구글에서 "사X하는 폭X"을 치니까 제 블로그가 젤 먼저 떠요...;
얼음집 먼저(일전의 판매글때문에. 사실 그건 이미 팔렸는데..;)
그 다음 이 곳 본가.
(하두 걸리는게 민망해서 이것만은 가위표 처리)

..아니아니아니아니, 이 대한민국 인터넷 바닥에서 BL포스팅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텐데, ㅅ랑하는 ㅍ군은 나 아니더라도 주구장창 포스팅 하는 사람들이 훨훨훨 많을텐데(나야 가끔 생각나면 뒤져보고 꺅! 하는 중이고)왜 하필 민망하게 내 글이 젤 위에 덜렁?
..키워드 유입검색중 사ㄹ하는 폭ㄱ이 제일 위일만도 하네요...........;

어쨌든 5권 4화는 이제 제 손을 떠났습니다.
푼다 푼다 하면서도 결국은 자꾸 깔짝깔짝 걸리는 부자연스러운 부분들 때문에 고치고 또 고치고 했는데도 결국은 검색 중에 좌절하고 말았네요.
더 자연스럽고 맞는 말이 있었다는 걸.
번역이란 정말 어렵다는걸 새삼 깨닫곤 합니다.
머릿속으로 내용을 이해한다는 것과, 그걸 남에게 전달하기 위해 밖으로 끄집어 낼땐 확 달라져요.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물 뽑기도 어려운데 번역을 업으로 삽는 분들은 정말 대단하다 싶어요. 짧은 기사래도 번역을 하다보면 느끼는 거지만 의미 자체를 소화하는건 오래 걸리지 않고 어렵지 않아요. 문제는 그걸 다시 우리말로 만들기가 정말 어렵다는 거. 그저 국어실력 짧은 것이 한스러워요.
예전엔 걸핏하면 번역이 개판이네 하고 까댔지만 이젠 그런 소리 안합니다.
업으로 삼는 짓은 절대 못하겠어요.
좋아하는 거 붙들고 있어도 매끄럽게 뽑기 힘들고 어려운데
좋아하지 않는거라면 정말 꼴도 보기 싫을 것 같아서요.
성격상 좋은거, 싫은거 구별하는 저로선 더더욱 그럴 듯.

..이야기가 또 엉뚱하게 빠졌습니다만 뭐 그렇다는 겁니다. (뭐가?!!)

어쨌든 담달 연재분은 모리나가 형님 이야기니 두 주인공은 아무래도 나오지 않거나 비중이 적을 것 같고 형님 이야기의 번외편이 두번이라니 정말 당분간은 저 두 커플 보기 힘든걸지도? (아니아니 이런 지레짐작은 말자. >_<) 히나코상이 연말엔 뭔가 예정이 있는 것 같으니 6장은 내년에나 보게 되겠네요. 흑흑흑.. 5권 단행본이 연말까지 가능할까? 그러니까 이럴땐 드라마 시디가 나와서 팬들을 달래줘야.. (← 적으면서도 본인도 슬슬 질리려는 중.)

자꾸 길어지네요. 이만 맺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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