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물건너 애니가 국내 방영이 되면 원판과 더빙이 같이 담기는데다 코드2번보다 저렴하다 보니 참 좋았는데 말이죠. (..사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정작 산 건 몇 없습니다만)
어쨌든 예전엔 국내방영=DVD발매 공식이 성립되다보니 물건너 애니가 국내에 방영되길 바래주곤 했었건만 이래저래 시장성이 없어지면서 이젠 더이상 국내에 코드3번 애니가 발매되질 않고 있지요. 나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던 애니들이 나와주지 않으니 잘 사주지도 않던 주제에 왜 이리 아쉬운지.
우리나라 성우분에의 애정이 충만한 요즘, 백업해 둔 오란 "사교클럽" 투니판을 돌려보면서 새삼 더더더더욱 아쉬워졌습니다. 수진 타마키! 용우 쿄우야! 상현 히카루! 광주 카오루! ....아흑............. 특히나 히타치인 쌍둥이 둘을 연기해주신 상현옵화와 광주님땜시 정말 속이 더 타들어가더라고요!!!!! >_< 너무 좋단 말입니다. 두 분!!!
(옵화들!! 제발 제대로 된 BL하나 만들어주← 이 소린 왜 나와?!!!)
오란 애니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떠들었었습니다만 원판도 원체 좋아하는데다 더빙도 훌륭. 거기에 플러스, 요즘 애정도가 치솟은 성우분들이 포진하고 있다보니 더더더더더더더더 아쉬워요오오오오............. 흑흑흑 T_T
암굴왕도 코드 3번 DVD 나와주길 무진장 바랬던 작품입니다. T_T 원작 성우진은 뭐 입아프게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고, 더빙 성우진도 나쁘진 않았기 땜시.. (지금에 와서 새삼 생각해보니 광주님이 프란츠를 해주셨더라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알베르도 기왕이면 상현님이.. 그래서 상현 알베르와 광주 프란츠.. 아아.. 좋은거 ← 자꾸 이럴래?!!)
아, 뱀발로 붙여보자면 18일 개봉예정의 벼랑위의 포뇨. 예전에 더빙할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공고를 봤던 것 같은데 모 잡지에서 읽은 정보상으로는 포뇨역의 어린이는 성우 김영선님의 딸내미라고 하더군요............;;; (오오 2대라능!) 그 땜시 포뇨는 원판보단 오히려 더빙을 극장에서 보고싶어졌어요. (문제는 아해들이 드글거리겠지만..;;) 올해 말로 잡혀있는 볼트의 경우도 승준님이 볼트를 하신다는 정보를 접한지라, 이 역시 더빙으로 보고싶어졌습니다. ^^; 더빙 만세!!!
게뷔에수 성우연기대상 방청권을 신청해 둔 상태인데 되면 좋겠네요. 이것도 추첨신이 강림해야 하는거지만.. 그렇게만 되면 올해 정말 성우들 나마는 실컷 보는게 되겠지요. ^^
뱀발에 신발까지 신켜보자면 가부토는 녹화 끝냈고, 다이너도 이제 빠진 한 화만 채우면 되고 게키렌도 절반 녹화 끝났습니다. 요즘엔 더빙작품 모으는 재미가 유일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