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0 06:57
어둠의 경로에서 5장 4회를 보신 분들은 제일 마지막 페이지의 문구를 기억하실거에요. 다음 번외편은 모리나가의 형 구니히로의 이야기라고요. 사실 저 형님 캐릭터가 등장했을때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번외로 형님이야기라고 하기에 전혀 신경도 안 쓰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뭐 새로운 거 없나 하고 오랜만에 가본 중꿔 사이트에서 번외 이야기 전후편 발견. ..이미 죄다 중꿔모드로 트랜스폼을 거친 자료라 자세한 스토리는 알 수 없겠습니다만. ..어쨌든간에.. 형님이 **을 당하시는 이야기였어요. 덜덜덜덜덜.................. T_T 그것도 무려 그 예전에 형님을 좋아하고, 그 대신으로 모리나가 데츠히로군과 으쌰으쌰 하던 그 마사키 라는 친구에게 말입니다. 아니 물론 연재되는 잡지 거슈는 18금 비엘잡지는 맞긴 한데, 이거, 이거, 이 정도 수위라면 이건 동인지로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고염...........;;; 게다가 다카나가상, 묘하게 X축(..마사키상을 X축이라 하기엔 좀 안 맞을 수도 있겠지만 그 하룻밤은 충분히 X축..)캐릭터가 나오면 분위기가 상당히 무겁고 무섭단 말이죠.. T_T 전후편 약 70페이지 가량인데 내내 무겁고, 어둡고, 무섭고.. 흑흑흑 어쨌든 이야기가 뒤로 진행될수록 텐션이 떨어지는 것 같아 걱정되네요. 남남 커플링과 호모호모한 분위기는 즐기는 저이긴 합니다만 딱히 좋아하는 오리지날 BL작품은 그닥 없거든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저는 원작을 놓고 그걸 비틀어보는 패러디를 좋아하는지라.. 그런 저로서는 정말 드물게 좋아하는 오리쥬네 작품인데 점점 재미없어지는 것 같아 좀 슬퍼요. T_T 6권의 연재 시기는 결정나지 않았고-그래봤자 내년이겠지만-벌써 몇년째 부르짖고 있는 드라마시디 세번째 얘기는 들려오지 않고, 이번 겨울 코미는 불참한다고 일찌감치 선언했으니 동인지 신간도 없을테고.. 흑흑.. 선배님과 모리나가의 알콩달콩 이야기가 보고싶어요. 흑흑흑.. (이 둘이 언제 알콩달콩 하기나 했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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