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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03:57
2008/06/08 03:57 2008/06/08 03:57

케이스케 끝냈습니다......

뒤로 가면서는 뭔가 살짝 이야기가 좀 더 디테일 해진 게 있는 것 같긴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게다가 텍스트를 일일히 비교해 보기도 어려운지라.. 아니면 이미 3개월이나 지나서 기억이 흐려진 탓에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요.

하여간 케이스케 루트는 PC판과 다를거 하나 없었습니다.
물론 온 가족의 게임기 플스판 답게 XX씬은 당연히 빠졌지만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배드 엔딩의 그 "순대엔딩"도 CG 빠졌고..
개인적으로는 케이스케 루트에서는 그 XX씬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았나(^^;;)싶은데 말이죠.
빠지고 나니 너무 밋밋합니다. 물론 대치되는 CG가 들어가 주긴 했는데 이게 어찌나 참 프렌치 한지.....;;


이렇게 놓고 보니 예전 것과 이번에 새로 들어간 것 작화 차이가 확 나네요.
새삼 3년이라는 시간의 갭을 느끼게 해줍니다.
요즘은 선이 많이 굵어진 느낌이랄까..

첫번째라 그런지 몰라도 결국 끝까지 유키히토 말 한마디 들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T_T
두 번 서로 먼 발치에서 보고 끝이군요. 카미야상 연기 궁금했는데~
히라카와상의 카즈이는 공략도 못하는데 역시 구경도 못했고..
보아하니 린 루트에서 잠깐 나오는게 고작이 아닐까 싶네요.
아, 유키히토도 있긴 하군요. 이쪽이 어쩌면 린 루트보다 더 많이 나올지도? 두고봐야 알긴 하겠지만..

하여간, 실망이에요. 케이스케 루트 T_T
개인적으로 이쪽 커플을 강력지지하고 있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최소 마지막 CG만큼은 좀 새로운 걸로 보길 원했건만!!! (이번에야말로 데이트 씬을 넣어줬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알콩달콩 둘을 보고싶따능!!)
그리고 진행하면서도 혹 둘의 어릴 때 에피소드가 좀 들어가 주지 않았을까도 기대했었어요. 특전판 부록으로 "그런" 일러가 실려주고 했던지라. 그치만 그런 것도 하나도 없었고 말이죠. T_T  (니트로, 정말 이러기야!!)

어쨌든 케이스케 PC판 공략 PS판 공략 다 끝내고 나니 새삼 드는 생각은..
라인이 케이스케를 "남자"로 만들어주었구나 싶습니다. ^^;
평생 씻지못할 죄를 지었다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아키라가 케이스케를 새롭게 보게 되었고, 케이스케도 그런 일 겪은다음 고백하고, 또 라인의 힘이 일단은 몸 안에 남아 그를 "든든"하게 만들어 주니 이 어찌 아니 좋을소냐..! 라는 기분이랄까요.
(거기 가는 비실비실 아저씨, 이 약 한번 먹어 봐- 하며 약 파는 알비토로..가 떠올라 버렸습니다. 쿨럭..)

실망이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케이스케*아키라는 좋네요. ^^;
역시 전 머슴 공*여왕(마님,아가씨, 공주님)수 너무 좋아요. (← 이젠 취향 확고)
스기타의 무한반복 아키라 외치기 모드 연기도 역시 좋고..
올 여름 코미, 다시 한번 기대해 봐도 좋을걸까나..
(배터리도 나올텐데.. 역시 무리해서라도 또 이번 여름 떠야하는 걸까나.. 하아..)

새벽이고 아니 일단 눈 좀 붙이고 다음엔 린 루트 달려야 겠습니다 ♪

2008/06/07 23:44
2008/06/07 23:44 2008/06/07 23:44

석 달 만에 다시 토가이누 플레이 포스팅입니다. ^^;
지난 주에 토가이누 트루 블러드-이하 토가이누TB-가 도착했고 도착했을땐 뜯어서 특전들만 살펴보고 고이 모셔뒀다가 그저께 살짝 오프닝을 돌려봤습니다.
그런 후 그동안 미뤄놓고 있던 PC판의 시키 엔딩 두 편과 나노 엔딩까지 다 봐서 올 클리어 한 후 본격적으로 플스판의 플레이를 시작했어요.

이미 PC판을 한 번 진행한 것도 있고, 또 나름 PC판 진행시에 텍스트들을 꼼꼼히 읽으며 진행을 했던지라 이번엔 거의 스킵하며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CG를 보고싶은 조급한 마음도 있어서 마구마구 넘어가고 있다보니.. PC판 하면서 우워어어~~ 너무 재미있잖아~~ 하는 그런게 없어서 좀 실망스럽기도 해요.
일단은 이번에도 케이스케 엔딩을 먼저 보고 나머지를 달려줄 참이긴 합니다.

확실히 "온 가족의 게임기" 플스로 이식되면서 대사가 살짝 바뀌고 몇몇 CG들이 빠지고 수정된게 보이네요. 일단 피 튀기는 CG들은 블러처리 되었고 피도 빠졌고, 라인 복용하던 CG도 빠졌고.. 무엇보다도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대번에 알아채셨을 린의 대사. "유감입니다. 달려있네용♪"이라는 대사가 "유감입니다. 남자애에용 ♪"으로 바뀌니 너무너무너무 재미없습니다아~~ >_<

새로운 캐릭터 유키히토는 중간중간에 등장해 주지만 대사는 아직 한마디도 없네요.
현재 케이스케가 호텔 뛰쳐나갔고 아키라가 케이스케를 찾는다고 클럽을 피범벅 만든 곳까지 찾아와서(위의 추가CG가 그 부분에서 나옵니다.) 다케루를 만나는 부분까지 진행했으니 대충 중반은 넘겼는데 아직 유키히토 대사 한 마디 못 들었어요.
아무래도 본격적으로 유키히토 공략으로 들어가야 들을 수 있을런지.. T_T

일단 현재까지의 감상으로는.. 너무 기대를 한 건지.. 그냥 그렇네요.
공략정보를 찾으면서 본 바로는 PC판 보다는 재미가 떨어진다- 라는 평도 있고..
뭐랄까.. 많이 밋밋해졌어요.

어쨌든 한 명이라도 공략 끝내고 감상 올려보겠습니다.
나중에 PC판은 한꺼번에라도 감상 올릴 참..
TB를 하다보니 여러모로 PC판이 그리워져서요.. T_T

덧 . 확실히 새로 들어간 아키라 CG는.. 라멘토의 코노에로 보이긴 합니다. ^^;
2008/05/06 15:47
2008/05/06 15:47 2008/05/06 15:47
◆シルフコミックス『咎狗の血』??延期のお知らせ [08.05.04]

アスキ??メディアワ?クスより??予定の“山本佳奈”氏による
コミック版『咎狗の血』の??延期されました。
新たな??日は、2008年7月22日(火)??予定となります。

待望の?行本化、いましばらくお待ちくださいませ。

---------------------------------------------

그렇잖아도 왜 검색에 안 걸리나 했더니.. 미뤄졌네요. T_T
7월 22일이란 말이쥐..
여름에 꼭 코미케 갔다오는 길에 사와야겠어요..


덧 . 일어가 지원 안되니까 깨지는군요..;;
2008/04/27 22:11
2008/04/27 22:11 2008/04/27 22:11
.......라고 일단 비명을 지른건 좋았는데
5월호였나 6월호였나 까묵어버렸따능..........;;;;

아, 서두 싹둑 잘라먹어서 무슨 소린가 하셨겠어요. 죄송.
토가이누 코믹 연재분 이야기입니다.

드디어 토가이누 코믹 연재분에서 약에 맛간 케이스케가 등장했습니다!!!!!!! >_<)/
경사났네 지화자~ (→ ..상황이 이게 맞냐..;;)
게임에서는 그냥 "대사"로만 표현되고 "소리"로만 알 수 있었던 그 상황이
아아주 흐뭇하게(..상황이랑 안 맞는다니까!!!)진행 되더군요.
잠시 하악.. 거리다 공공장소(K서점 일서부)임을 깨닫고 얌전히 놓아두었습니다.
네네, 얼렁 단행본으로 나와줬음 좋겠어요!!!! 꺄아꺄아꺄아~~

...그리하여서 다시금 격하게 스기타 폭주~~~~~~~~~~~~~~~!!!!
싸랑한다니까!!!!

그러고보니 플스판 발매까지 앞으로 한달!
..자아자아 얼렁 주문넣으러 가자 ♪

(그 전에 얼렁 PC판 엔딩을...;;
저, 아직 시키 엔딩 달리고 있어요.. T_T)
2008/03/09 01:40
2008/03/09 01:40 2008/03/09 01:40
세번째 캐릭터 엔딩입니다.
린은 순전히 개인적인 사정의 이야기였다면 모토미 아저씨는 다시 게임 전반으로 파고드는 이야기. 근데 엔딩도 꼴랑 하나인 주제에 뭐 이리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으신지 말입니다..; 하여간 수다장이 아저씨에욥! >_<

모토미 루트에서 밝혀지는 얘기는 처음의 케이스케 루트에서 살짝 더 깊이 들어가는 얘기 되겠습니다. 전반적인 큰 네타 줄거리는 여전하고 추가되는 건 역시 캐릭터 자신의 "과거"이야기 정도. 진행하는 도중 혹시..? 라고 느껴지던 것들이 맞아떨어진 이야기여서 크게 진행상 그랬단 말야아?! 싶은 이야기는 없었습니다만..

..아저씨는 나빴어요.. -_- +

진행을 보면서 제가 외친 문구(?)는 이 세 가지!
아저씨! 아들뻘 나이의 애, 놀리지 마요!!
아저씨! 애한테 이상한거 가르치지 마요!!
아저씨! 애한테 땡깡부리지 마요!!!

어차피 BL게임이니 뻔하게 그런 과정도 있을거라는걸 아실테니 이건 네타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하는 얘기입니다만..

저는 아키라의 첫 상대가 저 아저씨라는 것이 매우!! 용서가 안됩니다!! >_<
이눔아!! 케이스케는 어쩌고!!
아키라 네 놈에 대한 연정 하나만 품고 그 험한 동네까지 찾아온 케이스케는 그렇게 내치고(?)넌 네 첫 순정을 아저씨에게 바치는게냐!! 케이스케가 죽어서도 통곡할꺼얏!!!
(..네에, 그렇습니다. 저는 심한 케이스케 빠순! 인 것입니다. ..음 빠순이라는 말은 좀 이상하구.. 좋아하기야 좋아하지만 시키님도 좋아하니 좋아한다는 표현만으로는 좀 아쉽고.. 다른 포스팅에서도 밝혔듯 젤로 품에 보듬어 안고 아껴주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네 그런겁니다. 그렇다고 합시다. → 뭔 소리 하는건지 본인도 모르고 있음..;)
뭐 하여간에..


저는 이 엔딩이 용서가 안되는 겁니다!! (→ 안되서 어쩔껀대?! >_<)
린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왜 아저씨는 용서가 안되는걸까요.. T_T
역시 전 아저씨 캐릭터는 별로.. (아마 제가 미중년이 좋아!!를 외칠 일은 하늘이 두쪽나기 전엔 없을 것 같슴다..;)

이제 한 절반 달려온 듯.
시키님 엔딩은 마지막으로 미뤄두고 이젠 또 다음 캐릭터로 달립니다~
맛있는건(?) 아껴먹자 주의 ^^
2008/03/08 06:41
2008/03/08 06:41 2008/03/08 06:41
느긋하게 달려서 린 엔딩을 봤습니다.
선택지는 케이스케때 보다 더 적은 주제(?)에 어쩌면 이리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가 길던지..
그래도 그 이야기는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 이야기들은 어찌보면 게임에서 가장 큰 네타 중 하나가 아닐가 싶어 적지 않겠습니다. 저번 케이스케 루트때도 얘기했지만 이미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게임이므로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얘기기도 할테고 하려는 분들에겐 감춰둬야 나름 게임의 재미가 있을만한 얘기라서요. 그리고 행여나라도 지뢰를 밟으실 어딘가에서 오실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저 이야기만은 덮어둬야할 것 같아서 말이죠. ^^; 왠지 드라마시디도 안 듣길 잘했어! 라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니까요.

사실 케이스케때는 네타주의, 미리니즘 주의 그랬지만서도 린 루트와 비교해보면 별로 네타-라던지 그럴 것도 없었어요. 지극히 뻔하게 흘러가기 쉬운 루트라 변수가 생길 일도 없었고.. 그렇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모두 베일에 쌓여있는 상태니 어떤 얘기가 튀어나올지 모른단 말이죠. 그 시작의 하나로 린의 이야기가 그랬습니다. 사실 ..런 관계였던 것이다!! 라는 거엔 놀랍기도 하면서도 좀 억지스럽기도 했지만 (그래서 엔딩에서도 좀 아연질색) 뭐 충분히 서프라~이즈 했으니까요. 모.. ^^

근데 린 루트는 진행하다보니 왜 이렇게 아키라가 불쌍해 지던지..
약 먹고 돌아버린 케이스케도 너 죽여주마- 이러고 있고 린 역시도 자기가 할 일 가로챈다고 너 죽인다- 하고 있고.. 음, 진심으로 아키라에게 동정이 가는 루트진행이었습니다. 특히나 막판 엔딩은 확실히 역전! 끄덕끄덕..

케이스케 루트때는 그래도 게임 전체를 잡고 있는 설정이 밝혀지는 게 있었는데 린 루트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만이어서 그 부분에서는 확실히 재미가 덜했어요.
뭐 어쨌든 린 루트를 보고 나니 다른 캐릭터들, 특히나 시키님!!하고의 루트가 정말 기대됩니다. 여기엔 엔딩도 두개 정도 되는거 같으니 약간의 시간이 좀 걸릴지도.


린의 CG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바로 이것.
저 아이의 성격과 게임내의 설정을 가장 잘 나타내주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 표정이나 포즈, 배경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요 ♪


단란했던(?)한 때의 장면.
린 루트에서는 케이스케는 약에 쩐 채로 그냥 유야무야 사라져버리는 캐릭터가 되어버린지라 더 마음이 아파요. T_T
(시키님은 추종자지만 케이스케는 품에 보듬어 안고 싶은 캐릭터라.. 린에 대해선 이쁘고 귀엽네- 지만 현재로서는 그 이상의 생각이 없고.. 역시 성우탓? -_-;)

어쨌든 또 다음 캐릭터를 향해 달려봐야 겠네요.

3월 9일자로 좀 더 추가.
이 부분은 확실하게 네타라 가려놓고 떠들게요. ^^;

보시려면 클릭!

2008/03/05 11:22
2008/03/05 11:22 2008/03/05 11:22
아무래도 일단 엔딩이라는 것을 본 후의 감상이므로 미리니즘, 네타바레, 천기누설, 스포일러 있습니다. 출시된 지 꽤 된 게임이니 플레이 하신 분들도 많겠습니다만 아직 하지 않으셨으나 플레이 예정이어서 혹시라도 내용을 알고싶지 않은 분들은 이 글을 피해가시길 권합니다. 뭐 상관없다는 분들은 부디 고고씽 ^^

그동안 잡지 및 공략사이트를 본 바로는 제일 먼저 클리어 해야할 루트가 주인공 아키라의 소꿉친구 케이스케 루트더군요. 뭐 굳이 그렇게 하지 않으려 해도 스토리가 알아서 케이스케 공략쪽으로 흘러는 가더랍니다만..

플레이 시간에 비해 선택지가 참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워낙에 게임치라 언제 배드엔딩으로 끝날지 몰라 조심조심 진행했는데 용케 케이스케와 함께 살아 돌아가서 둘이 알콩달콩 잘 사는 엔딩을 봤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해피엔딩 잘 보고서 공략을 찾아봤더니 케이스케 루트쪽에 배드 엔딩이 무려 3종류나 있더군요..; 근데 사실 선택지가 정말 별로 없어서 곁다리로 빠질 일이 그닥 없었어요. 그리고 한 캐릭터 공략 끝낼때 마다 그 다음 캐릭터로의 공략 선택지가 열리게 되어있는 시스템이어서 이 처음 단계에선 제가 엉뚱한 길로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는거였더라고요. 처음은 무척 단순하다는 얘기..;


하여간 케이스케, 이 넘이 참 이 눈화의 마음을 절절절 흔들었습니다. 저, 이런 해바라기 캐릭터에게 무지 약하단 말이죠..; 요약해 보면 이 놈은 강한 공주님을 지키고 싶어하는 약한 왕자님이었습니다. 어릴적부터 공주님을 좋아했고 그래서 늘 곁에 있고 싶었고 지켜주고 싶었으나 공주님은 너무도 강해서 늘 자신의 무력함을 탓하고 있었지요. 그러던 공주님에게도 마침내 닥친 위기, 왕자님은 이때다! 싶어 공주님을 도와주고자 하나 "너 같은거 짜증나!!" 라는 소리에 쇼크받고 젠장~~ 강해질테다~~를 외친것 까진 좋았으나 약물의 길로 투신. 인생폐인, 인간말종의 길을 걷다 공주님의 사랑의 세례(..;)로 개과천선한다 라는 그런 이야기-가 케이스케 루트의 해피엔딩 되겠습니다.

적기는 저렇게 적었지만 참 하여간 케이스케의 순애보는 플레이 내내 제 속을 참 짠하게 했습니다. 상대가 좋아서, 너무 좋아서, 그런데도 어떻게 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며 그저 속앓이 하는 캐릭터. ..제 인생의 첫 커플링인 듀오부터 시작해서 마호데미의 아서 윈터 바이런과 암굴왕의 프란츠, 사랑하는 폭군의 모리나가 데츠히로군의 뒤를 잇는 캐릭터네요. T_T

일단 한번 엔딩을 보니 게임 제목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새삼 게임 시나리오가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플레이 한 느낌으로도 대단하다 싶은데 전 엔딩을 보면 이 게임안에 감춰진 스토리가 얼마나 어마어마할까 싶어 두근두근할 정도에요. 다른 캐릭터들 공략하며 밝혀질 캐릭터들의 과거도 기대가 되고요. 단순히 CG만을 채우기 위한 게 아닌 게임 전부의 스토리가 알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그냥 클릭클릭 지나가며 공략 끝낼 생각이었는데 지문이랑 대사 하나하나를 천천히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서두르지 말고 공략해야겠습니다. (그래도 플스판 나오는 5월 이전엔 끝내야 ^^)

무엇보다도 공략 중 짜릿한 느낌과 함께 더 게임에 몰입하게 만든건 스기타의 케이스케 연기였습니다. 개그 분위기로 망가지는 캐릭터, 쿨한 캐릭터(스기타라면 대부분 이쪽),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들로 그런 분위기의 연기들은 접해봤지만 이렇게 광기에 쩐 연기를 하는건 처음이었거든요. 아.. 새삼 반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어쩔꺼야.. T_T 진짜 얼렁 덴오 끝내고 키바 달려줘야 겠습니다. 이 총각도 특촬 무지 좋아하는데 작년 덴오때 쏙 빠져서 많이 슬퍼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올해 키바에선 당당 주연으로 달리고 있으니 스기타 파이팅!!
꽤 길어졌네요. 그림 하나 더 붙이고 케이스케 엔딩편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케이스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키라와 함께♡

자, 이제부턴 다른 엔딩 달리러 갑니다~ ^0^)/
2008/03/05 02:00
2008/03/05 02:00 2008/03/05 02:0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 이미 플스판 나온 줄 알았습니다. 작년 12월 말로 알고 있었는데 미뤄졌나봐요? 5월 29일 발매로 나와있는걸 봐서.

이번에 신캐러로 카미야상, 히라카와상이 등장하는건 저번에 한번 포스팅 했지만 플스판이 나오거니~ 말거니~ 하고 있었거든요. 슬쩍 폭주가 붙고보니 역시 관심이 냅다 쏠립니다. 게다가 이번 플스판은 아키라가 더욱 예뻐졌어요.. 하악하악.. (좋겠구나 케이스케, 너의 공주님이 더 예뻐져서..) 시키님이야 말할 것 없고.. (시키티- 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시키님!!입니다만 왠지 시키에겐 꼬옥 님!!을 붙여서 불러야 할 것 같아요. 아우.. 미도리 옵화 너무 멋지세엽!!!)

근데 저 이 표지에선(바뀔지 그대로 갈지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왜 시키님이 저쪽 구석탱이에 계시냔 말입니다!! 케이스케만 해도 아키라 뒤에 있는데.. T_T

그리고 이것저것 찾다보니 "몰라도 되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플스판의 특전들..
요즘엔 예약받는 샵 별로 특전이 다른건 보편화 되어서 게이머들 눈에서 피눈물 뽑는데(..러브레보때를 생각하면 정말 징했어요.. T_T) 이것도 예외는 아니네요. 아니메이트판 특전이 케이스케와 아키라 드라마시디. 저는 일단은 이쪽으로 찜입니다. 카미야상 팬이라면 카미야상 캐러의 과거이야기라는 멧세쪽이 좋을테고..
근데 이번 메이커사 특전 슬쩍 사악합니다. 캐릭터들의 과거이야기. 이런 중요한 이야기들을 특전으로 풀다니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요. T_T 다 들어보고 싶어요.

사실 각 메이커별 특전보다 뻑 가게 마음이 끌려버린 게 있습니다. 바로
한정판 특전으로 주는 「about True Blood」소책자!!!
새로 쓴 소설내용을 담은 드라마 시디가 포함되고 드라마 안의 내용 일러스트가 들어가는데 무려



이런 일러가 들어있다는 겁니다!!! 아악!! 완전 뿜었어요! >_<
소년 시절에도 고고하게(?)아름다웠던 아키라와 한쪽 구석에서 몰래 님 보러 온 소녀 포스를 발산하는 케이스케! ..결정적으로 제 발을 걸어 넘어뜨리네요.
넵! 질러드리겠슴다.

그동안의 백업을 뒤져서 드라마 시디 세 장 다 찾아서 mp3안에 장착완료(?)도 했고 게임은 아직도(..;)달리고 있습니다. 공략사이트 옆에 놓고 밤새 달려 다 끝낼 생각인데 가능하려나..;
2008/03/04 19:53
2008/03/04 19:53 2008/03/04 19:53
..한다 한다 한지 벌써 몇년이 지났는지..
찾아보니 2005년 출시작이에요. 벌써 3년차가 된겁니다.
토리우미 작은 폭주는 벌써 꽤 되었는데 여전히 안 잡고 밍기적 거리고 있었는데 말이죠..

일단 처음은 자력으로 플레이 하자 싶어 걍 하고 있는데 이거 왜 이리 타임이 긴겁니까.. 뭔 스토린지 알자 싶어서 대부분의 지문과 대사들을 읽어 나가는 것도 있긴 하지만 이거.. 쫌 기네요.. 아직 아무런 엔딩도 한번 못 봤습니다. 중간중간 방정리도 좀 하며 진행하긴 했지만 그래도 기네요. 게임 자체 시간도 긴 것 같고 지문들도 상당히 긴 편인 것 같고..

재미있는건 맞네요. 왜 사람들이 상당히 이 게임에 몰두했는지 알겠어요. 스토리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림도 예쁘고.. 니트로 플러스 키랄이 최초로 내놓은 BL게임이니 상당한 심혈을 기울인 거겠습니다만 여러모로 꽤 흡족한 게임이에요. 이제서야 소설도 좀 사볼까(..나오기나 했던가..;)하는 생각도 드는 중.

역시 절절한(..;)느낌의 공 캐러는 저를 즐겁게(?)만들어주는 지라.
(게다가 상황(?)에 따라 바뀌는 캐러. 이런게 좋다니까요! 수한테 말로 당하고 얻어맞고(?)그래도 S타임엔 확실하게 돌변(?)하여 수를 맛나게 먹어치우는 공!!!)
사실 스기타*토리우미라는 것도 정신없게 하는 것에 한몫합니다. ^^
백작님 시리즈도 찾아봐야겠고, 새삼 챌린저 시리즈 코믹을 들춰보다가
쿠로가와와 모리나가가 만나는 이야기에서(다카나카 히나코의 폭군 시리즈)
스기타와 토리우미 만남이다!! 이 얘기도 드라마시디 내줘!! 라며 잠시 발악했을 정도..

플스판.. 해봐야겠네요.
PC판도 풀보이스라 나쁘진 않은데 그래도 역시 게임은 키보드보단 패드잡고 하는게 제맛이랄까.. ^^ (게임도 제대로 안하는 인간이 잘도 이런 소릴)

그도 그지만 저는 게임만 했다하면 두문불출 폐인이 되어서 문제에요. T_T
아무래도 슬리퍼 끌고 근처 슈퍼에라도 잠시 마실 다녀와야 하겠습니다..;
2008/03/03 11:26
2008/03/03 11:26 2008/03/03 11:26

진짜 간만에-거의 1년만에?-게임을 잡은 듯 합니다.
사실은 며칠전에 갸악!! 하고 발악했던 별의 왕녀 ~우주의식에 눈뜬 요시츠네~를 냅다 줏어서 달리고 있었는데 하다가 좀 짜증..이 나서 놓아두고 작년 겨울코미때 발매되었던 니트로 키랄의 토가이누의 피 & 라멘토 팬디스크를 플레이 했습니다. 사실 하드에 깔아둔건 니트로 팬디스크가 먼저긴 한데 전 아직 토가이누도, 라멘토도 플레이를 하지 않아서 팬디스크는 플레이 할 생각이 없었어요. 단지 여기저기서 본 SD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워서 그거나 좀 볼 생각으로 인스톨 한거였거든요. 하여간 어찌나 귀여운지.

그치만 역시 CG를 보려면 플레이를 할 수 밖에 없는 법. 결국 팬디스크 중에서 토가이누 포커는 클리어 했습니다. 그리고는 캐릭터별 CG 열장을 모두 획득완료!! 위에 붙인건 그 중 아키라 클리어 시에 얻을 수 있는 CG.

이걸로 조금 토가이누의 세계를 접하고 보니 우워어어~ 좋잖아!! 하며 현재 슬금슬금 불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BL게임인 줄은 익히 알고 있긴 합니다만 스기타 캐릭터인 케이스케가 저렇게까지 토리우미 캐릭터 아키라에게 목멜 줄은~~!!!
저, 토가이누 드디어 하드에 깔았어요. 이거 달릴 겁니다. 게임공략사이트 참조해서 컴플리트 공략을 목표로 달릴겁니다!! 우워어어~~ 시키*아키라, 케이스케*아키라, 너무 좋아요!! 미도리옵화도 쿨 연기 해주셔서 좋고, 토리우미도 당근 깔아주는 연기라 좋고, 귀여운 연기와 귀축(?)연기를 해주는 스기타도 무지 좋아요~~~ 우워~~~ 스기타 싸랑해애애애애애~~~ (또다시 도래한 듯한 스기타 폭주주간)

그렇잖아도 달리고 있던 별의 왕녀에도 스기타가 나와서 좋은데 말이지요. (그치만 저 게임은 참.. 이거 씹어주기(?)위해서라도 올클리어 하고 꼭 리뷰 한번 적을겁니다! >_<)

스기타*토리우미 너무 좋아요!! 아무래도 백작님 시리즈 쟁여둔거 좀 찾아서 다시 들어봐야 할 듯. 아앙, 비타민 X도 꼭 해보고 파요!!

(..게임잡상인지, 성우잡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