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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17:15
2008/12/02 17:15 2008/12/02 17:15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랍니까
새벽엔 마모 입적 소식때문에 한바탕 뒤집어 졌었는데 이번에는..

제이드 캐스팅 발표 났군요.


스기타가 온대요요오오오!!!!!


으악 스기타 바라긴 바랬는데 진짜로 오냐, 정말로 오냐
으아아아악아악아강... (손도 꼬이고 혀도 꼬이고.. 악악아가아가가아아각)
다시 한번 이벤트 페이지 주소 붙입니다.
http://kr.jade-voice.com/event/nyp/ 

이번에도 가야합니다. 가야해요. 스기타 나마!! 스기타 나마코에!!
나카무라도 부록으로(퍽퍽퍽퍽퍽) 달고 와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 다른 한분은 세키 토모군입니다. ^^ 흥분해서 까먹고 있었..
사실 토모군은 한번 본 적이 있어서 그닥 흥분되진 않아서요. 햐햐햐햐~~~

그러고보니 더블 토모카즈군요. 쿄쿄쿄쿄쿄쿄..

이번 장소를 보니 대강당 2028석?
2층과 일부 좌석은 사용 안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한 천 석 기대해도 될라나..

2008/09/03 22:59
2008/09/03 22:59 2008/09/03 22:59

간만에 드라마시디 감상입니다.
발매된지 얼마 안된 최신작이네요.
두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는 표제작 스칼렛
스기타 토모카즈 x 나카무라 유이치 / 토리우미 코스케
다른 하나는 원 나잇 스탠드
히타노 와타루 x 스즈키 치히로

제가 떠들고 싶은건 스칼렛 하나니까 이것만 얘기할게요.

성우팬-정확히는 BL성우팬들에겐 캐스팅과 제작이 발표된 몇 달전부터 꽤나 이슈가 되었던 작품이라 아실 분들은 아실겁니다. 스기타가 그렇게 자나깨나 나카무라~ 나카무라~ 외치고 다니더니만 그게 드디어 현실화!!가 된다고 말이죠.
(..마찬가지로 광분했던 1인..;)
그래서 꽤나 드물게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근데..

스토리가 제가 생각한 것과는 많이 달라서 王당황.
게다가 시작하자마자 스기타가 징징 짜는 王찌질이로 나와서 캐황당.
...한 몇년전부터 소위 "오레사마" 포스를 뿜고 있는 스기타가 이런 연기라니 정말 첨엔 이거 뭥미.. 싶었습니다. T_T

외국인과의 하프로 금발에 미형이지만 실상은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는 구제불능의 울보인 료와 (cv.스기타) 이러한 료를 돌봐주다(?)어느새 그와 사랑하는 사이가 된 아키오(cv.나카무라). 이런 설정이다보니 뭔가 참 구질구질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었는데.. 네네.. 구질구질 하더군요. >_< 너무 기대를 한 탓인지 흡족하지 못했고, 또 저 둘 데려다가 이런 칙칙한 이야기냐 싶어서 실망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스기타x나카무라. 네에.. 이 부분에서는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스기타. 비록 찌질남이지만 돌변(?)하고나서 나카무라에게 대쉬하는 부분에서는 완전 토가이누의 케이스케였어요!! 진짜 들으면서 "나 당신 때문에 미치겠다. 어떻게 이런 연기가 되냐" 라고 바둥거리는 것 밖에 못하겠더라고요.
..미친 놈 연기, 어쩌면 이리도 멋진겁니까..............;;; T_T
게다가 사이드 캐릭터가 토리우미. 나카무라 캐릭터는 이름도 비슷했던 아키오. 토가이누의 아키라와하고는 한 끝 차이잖아요. 그래서 더더욱 케이스케와 오버랩.. 아아아.. 스기타.. 눈화가 너, 아.직.도 격하게 싸랑한다아아아아아아~~~~!!!

토리우미 캐러가 스기타 캐러와 나카무라 캐러의 사이를 알고 지켜봐 주는 그런 친구인데 제 썩은 머릿속에서는 아키라가 케이스케가 바람피워서 질투하고 있다.. 빈정거리고 있어~ 라며 혼자 망상하면서 들었다능..;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지고지순 순애보 얘기랄까요..
걍 무조건 덮어놓고 님하, 내 취향이셈, 섹스 한판? 하는 누구씨, 누구씨들 보단 훨 낫습니다요..

스기타, 나카무라 팬이라면 당연히 필청하셔야 할 작품 ♪

2008/04/01 10:34
2008/04/01 10:34 2008/04/01 10:34

이 눈화 일 좀 하게 그만 귀엽지 못할까~~!!
(..이게 문법이 되는 소리냐.. 앙..)

(일하면서 드라마 시디 듣는 네 놈이 더 나쁘다. 그것도 무려 BL..퍽퍽퍽퍽)

자자, 포스팅이 짧으니까 덧붙여보는 헛소리.
만우절 맞이 뻥놀이 몇 개.

저, 오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졌어요!
저, 세상에서 오다기리가 제일 싫어요!
저, 로또 당첨되었어요. 낼부터 세계일주 갈거에요! (→ 이건 뻥이라기보다 희망사항인가..)

덧. 그래도 스기타 사랑은 진실♡ 이 눈화가 꼭 네 손 한번 잡아보고, 나마코에 듣고말것다!! >_<

2008/03/21 11:34
2008/03/21 11:34 2008/03/21 11:34
....이거 뭡니까
왜 이제 이런게 보입니까.
(..어차피 돈도 없었고 2월 전엔 스기타 폭주 안 하고 있었던 주제에 뭘!!!)

러브레보 DS 특전..
왜 죄다 스기타랑 히라카와상이십니까아아아악!!!!!!
그리고 난 왜 이제 와서 발악하고 있어야 하는 겁니까아아!!!!

격하게 듣고싶다아아................................

플스판 처음 나올적에 특전시디 교환하고 하던 일도 있었는데
최근엔 잠잠했던 듯 싶네요.
(..그러니까 니녀석이 한동안 성우쪽에 관심끊고 우울하다고 땅 파고 있을적에 저런거 다 나왔었다니깐!!!)

(일해야 하는데 자료 찾다가 또 엉뚱한 길로 빠져서 이 난리. 사람살려달란 말이지 T_T)
2008/03/21 11:22
2008/03/21 11:22 2008/03/21 11:22
5월은 기본적으로 어버이 날이 있는데다..
제 경우는 집안 식구 생일이 두번이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아버지 생신..;

근데

왜 하필 저런 5월에
정말로 갖고 싶은 게임이!! 2개씩이나 나오냐고요오오옷~~~!!!!

하나는 이미 계속 얘기하고 있는 토가이누 플스판이고
다른 하나는 비색의 조각 DS판............;;

스기타 폭주가 물이 한참 올라있는 탓도 있지만
보이스가 없어서 팬들을 실망시킨 러브레보에 비해
이건 풀버전 풀보이스에!!
시나리오는 팬디스크에 들어간 내용까지 다 들어가고!!!
신 시나리오까지 추가되는군요!!
게다가!!!!

...완전 질러라- 모드로 들이미는 한정판 특전들.............. OTL


드라마 시디에 무려 성우들 영상이 실린 DVD까지!!
스기타도 스기타지만 당근모드(?) 히라카와상까지 나오신안 말이죠오오오오옷!!!

줸장.. 팬질 하기 힘들어요. 팬질하기 어려워요.
제발 5월까지 환율이 좀 떨어져 주길.. 1000원 밑으로만 떨어져줘 T_T

흑.. 정말 열심히 돈 벌어서!! 게임 사줄거에요!!
(아악 아악 정말 이 넘의 망할 팬질. 이 넘의 망할 소장욕구!!)


................그러고보니 나, 아직 DS 없다능!!!!! ................ OTL

덧 . 공식홈페이지 http://www.otomate.jp/hiiro_ds/
저 그림은 공식홈의 플래쉬 그림을 잡아왔습니다.

덧 + . 5월 지름신 하나 더 추가.
비색과 같은 날 5월 22일 토가이누 코믹 발매. (기존에 비즈로그에서 나오던 거랑 다른거. 그림이 더 이뻐욥!!!!)
2008/03/21 02:55
2008/03/21 02:55 2008/03/21 02:55
..아직 격하게 달리고 있습니다.

나마 보고싶어서 잠시 네오 안제 무도회 돌려봤다가 정신 혼절상태가 되어 얌전히 껐습니다.
..성우분들은 목소리랑 연기만 잘하시란 말입니다!!
왜 생긴 것도 저렇게들 근사하시고, 귀여우시고, 멋지시고!!! 빵긋빵긋 팬서비스 만땅이셔서 이 처자의 슴가를 이리 뒤흔드시냔 말입니다아아아악-------!!!
(..히라카와상, 슈트 킹왕짱 잘 어울리심.. 아흑 아흑.. 캇짱오빠 귀여우셔엽!!!!
아저씨 최고오오오오옷!!!!!!!!!!!!!!!!!!!!!!!!!!!!!!!!!!!!!!!!!!!!)

..스기타, 떨고 있다. 후까시 잡고 있다. 분위기 잡고 있어..
으하하하학... 귀여운 것, 멋진 것.
눈화가 얼렁 돈 벌어서 네 물건 다 사줄께~~~~~!!!!!!

성우는 나의 힘!! 빠워!! 언뤼미띠드 빠와아아아~~의 기운을 오랜만에 느끼고 있습니다. ^^; 요즘 토리우미랑 스기타 때문에 드라마시디 새로 듣기도, 들었던거 다시 듣기도 하는데(..특히나 F모님 동인지 탓에 다시 꺼내든 죄를 짓는 그대. ..아흑.. 여기서의 스기타는 뭔가 살짝 서투른데, 사쿠라이, 역시 연기 짱이에요...;; 어헉헉.. 쌀집총각, 당신의 새로운 BL이 듣고싶다고 하면 때릴꺼야? 응? 응? T_T)

하여간 스기타, 이 넘의 좌슥. 너무 일찍 데뷰한 탓에 (99년 데뷰면 고교 갓 졸업하고선 시작했는데 아직 서른도 안 되었으니..;;;) 서른도 안 된 녀석에게서 서른 중반을 넘어선 관록이 느껴지는 듯한 건.. 아니아니 뭐 아무래도 좋아. 첨엔 걍 알 수 없고, 종잡을 수 없다 싶었는데 요즘엔 정말 여기저기 많이 주름잡는 듯한..
(그러니까 모리모리상 후계를..  → 혼자 죽어라 주장한다)


..뭔 소리인지 횡설수설인데..
아니, 그러니까 말하고 요점은 걍 하나에요.
스기타, 요즘에 계속 격하게 좋아하고 싸랑하고 달리는 중이고
얼렁 눈부시게 돈 벌어서 쭉쭉빵빵(..빵빵은 아니군) 각선미를 자랑하는 오마에라 DVD를 사주고!!! 세인트 비스트 이벤트 DVD도 모아주고!!! 하여간 기타 등등!!! 모아줄테다아아아아!! 입니다.
(..근데 그 돈 모으기 전에 폭주가 먼저 식을것 같은.. 쿨럭)

+ 사족. 토가이누 플스판..
공식홈피에 공개중인 타이틀 부분의 플래쉬 무비..
아키라도 부쩍 이뻐졌지만 (코노에 삘 나는게 ^^;)
..케이스케도 이뻐져서 이 바보팬은 행복하여요.. 흑 T_T
(케이스케 격사랑♡ 역시 머슴공은 최고♡)
2008/03/14 09:37
2008/03/14 09:37 2008/03/14 09:37
..성우 카테고리 따로 뽑아야 하나 하는 고민도 살짝..
줸장, 나마보고싶어. 코 앞에서 보고싶어. 나마코에 듣고싶어... T_T

어제 오늘 라디오들 좀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퍼로봇대전 라디오 방송을 아침에 들으면서 왔는데(물론 mp3 파일로)
게스트가 미도리상!!
..둘 다 나름 게임광이라 재미있어 하더군요.
스기타 정말 게임광 맞나보네요. 엑스박스가 어쩌고, 기렌의 야망이 어쩌고..
그리고.. 정말 소문대로.............

나카무라에게 목을 메고 있는 겁니꺄? 0_0;;;
여기서마저 나카무라~ 나카무라~
... 토리우미와의 커플(퍽!)을 지지하는 저로서 이놈하 안된다!! 라고 뜯어말리고 싶은 기분이 굴뚝 산뚝!

어쨌뜬! 오늘도 아침부터 격하게 스기타!! 스기타 킹왕짱!! 싸랑해!

............. 아흑, 조만간 정말 어디서든 크게 한번 외쳐줄테다.
속으로 쌓여서 죽을거 같아여. >_<
2008/03/13 02:35
2008/03/13 02:35 2008/03/13 02:35

생각해보면 스기타는 제가 본격 성우버닝시절부터 알던 성우 중 하나였고
한동안 특촬에 빠져 잠시 성우바닥을 놓아뒀다 다시 돌아왔을 적에도
나름 꾸준히 예뻐해주던 성우였는데 말입니다..

중간중간 스기타 사랑해~~를 외친 적은 종종 있었습니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그러나!!

..격한 정도가 넘었구나- 싶은건 처음 맞습니다. T_T

출연했던 파스코레 DVD를 사야하나? 여장하고 나왔던 오마에라는 어떤거였지? 세인트 비스트 이벤트는 몇 번이었나, 최근의 비타민 엑스 이벤트에 이르기까지 이벤트에 나왔던 건 모조리 지르고 싶어진 충동이 머리꼭대기를 뚫고 나오기 1센티 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지르고 싶어도 못 지릅니다. 정말 지금 한푼도 없거든요.
담주부턴 차비도 없어서 걸어다녀야 할 판국이라 최저생계비는 어찌저찌 주변에 손을 별러 빌릴 예정이긴 하지만 이 미칠듯한 충동을 가라앉힐 수 있는 여유는 없어요. 그래서 자제하자 자제하자 정말 꾸욱꾸욱 누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정말 간만에 찾아온 폭주인데 마음껏 버닝하지 못한다는 것도 상당히 괴로와요. T_T

그동안 걍 작게작게 꺄 스기타 좋아~ 스기타 사랑해~ 하고 있을땐 마냥 좋았는데 아우.. 정도가 지나치면 안 좋다니까요..
토가이누 스킵으로 넘기면서도 블랙 케이스케 부분은 꼭 챙겨서 듣고 있을 정도...;

그냥 토리우미 정도로 꺄아~ 하면서 좋아하면 딱 좋겠는데 말입니다. 흑흑흑...
스기타!! 그래도 이 눈화가 격하게 사랑한다!! 넌 역시 킹왕짱이야!!
앞으로도 꾸준히 이뻐해 줄테니 제발 지금은 좀 자제하게 해 줘. T_T

2008/03/12 23:29
2008/03/12 23:29 2008/03/12 23:29
요즘은 여전히 스기타 폭주주간입니다!
토리우미와 맞물려 잘도 타네 ♪ 활활 타네 ♪ 모~드입니다.

스기타*토리우미 커플링인 백작 시리즈.
오늘 겨우 2번째 시디를 끝냈습니다.
내용 자체도 재미있었습니다만 성우들의 오버 연기도 그야말로 굿 잡!!
여기서의 스기타는 이래저래 킹왕짱!!! 느무 귀여워 죽겠슴다.
박쥐연기야 당근 귀엽지만 오레사마~ 운운에 너는 나의 귀여운 허니!!! 나는 너의 멋진 달링!!!을 외치는 저 의기양양모드란 아아.. 스기타, 너는 정말 해가 갈수록 피는구나. 워낙에 일찍 데뷰한 탓에 제가 이 넘 안지 오래되었어도 아직 서른도 안 된 녀석!!!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어요!! 모리모리 후계 맞다니깐!!!! >_<
정말 격하게 스기타!!
킹왕짱 스기타!!

게다가 프리토크에서 뒤집어져라 웃고 말았지요.
드라마 시디에선 그렇게 오레사마모드로 기고만장했던 스기타가
프리토크에선 토리우미에게 콕 눌려서 네- 네- 네만 얌전히 연발하는 모습이라니.. 게다가 토리우미, 나 지인~짜 피곤했거든 하는 모드도 어찌나 웃기던지..
..아 놔 정말 토가이누 녹음한 뒤가 정말 궁금하다는거 아닙니까...!! >_<
토가이누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 아키라를 죽어라 남발하는 그....
그것도 블랙버전으로 말이지요. 아흑.. 스기타 사랑해! 지못미 케이스케!! T_T

토가이누 끝내면 스기타 실사 이벤트 영상들 좀 찾아서 봐야겠어요.
백업해둔것도 뒤지려면 하세월 걸릴듯.
아니 그러다 또 엉뚱한데로 튀는거 아닌가 몰라..;
2008/03/07 21:16
2008/03/07 21:16 2008/03/07 21:16
.......이럴 수는 없는게야아아아아아--------!!!!!

저, 지금 심하게 쇼크상태입니다.
이럴 수는 없어, 진짜 이럴 수는 없다고요....;;

일단 손닿는 한도안에 있는 약 2년치 안쪽의 성우잡지들을 뒤졌는데..
없어요. 없다고요. 스기타가 없다고요!!!!!!!!!! (펑)

하루히 관련, 건담시뎅 관련 등으로 조금 나온 건 있는데 멋지게 독대로 실린건 없어요!! 이거 뭐야!!! 도대체 난 팬질을 어떻게 해온거야!!!

..하여간 이래서 잡지는 나중을 위해서라도 사야한다니까요... T_T
한번씩은 보고 지나갔던 성우그랑프리의 표지들이 어른거립니다.
아악! 스기타!! 진짜로 이 눈화가 격하게 널 보고싶어 하는데 뭐가 안되는구나!!!

물론 과거 것들을 더 샅샅히 파헤치면 좀 더 나오긴 하겠지만 그래도 최근 1년 안쪽에 이뻐진 비쥬얼이 더 보고싶은데.. 흑흑흑.. T_T 어쩌면 그동안 사온 잡지에선 죄다 피해간거냐..

새삼 하루히를 봐야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몇 년 전 보다가 손 놓은 아쿠에리온을 다시 시작할까..도 싶고(여기선 무려 금발의 왕자님.. 흑..)

이 넘 달려주려고 생각하니 너무 어마거대해서 다 손댈 예정은 없고
(..아저씨 처음 폭주할때 그 양에 찍 하고 질린 그런 기분. 게다가 제가 아저씨 처음 폭주하던 시절부터 스기타는 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던지라 도저히 커버 불가능)
적당히 잘 골라서.. (뭘 잘 골라?!!!!)

우헝.. 하여간 몰라요. 이러다가 픽 하고 좀 식음 좋겠는데
(요즘처럼 가난할 때 대책없이 타오르면 더 괴롭단 말이죠!!!)
토리우미처럼 적당히 타 달란 말이다. 흑흑흑..
2008/03/07 00:55
2008/03/07 00:55 2008/03/07 00:55
말이죠
저 말이죠
진짜로 이런 생각은 처음 들었어요.

올해로 본격성우팬질 10년차 찍었고
그동안 이런저런 성우분들 많이 버닝했지만
아니 지금도 여전히 아저씨는 제일 순위이시고 그 밑은 또 조금 바뀌어서 미도리상, 히라카와상, 모리모리상 여전히 끼고 있는데요 (..치바상 드디어 5위권에서 밀리셨습니다..;;) 그리고 캬악 사쿠라이 외치고 있고 토리우미도 계속 타고는 있는데..

그래도 저런 성우들에겐 한번도 안 들던 생각이
무려!! 스기타에게!! 들었습니다!!

나에게 한마디 해 줘. 나를 불러줘.

누나- 라고 한번 불러주지 않으련...............................;;;;

과한거야? 응? 나, 욕심 과한거야?
이름은 바라지도 않아요. 어차피 일본인이 제 이름 발음하기도 힘드니까요.
그치만! 그치만! 그치마아아아아아안!!!!

누나- 라면 일본어에도 있는 발음이니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해줄 수 있잖아요!!!

....우아아아아아앙....... 스기타 완전 지금 폭주 최고조에요!!
저 아저씨나 모리모리상이나 기타 등등(..싸잡아서..;)의 성우분들에겐 나에게 한마디만 해줘. 내 이름 한번 불러줘 라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근데 스기타에겐 저런 생각이 드는거에요!!!
어쩜 좋아!!!
드라마 시디 들으면서 K역에서 집까지 40여분 걸어왔는데
걸어오면서 계속 바로 옆 건물 옥상까지 뛰어 올라가 스기타 사랑해애애애애애~~~ 라고 밤거리 떠나가라 외치고 싶은 격한 충동을 계속 참아야 했어요!!!
나마 보고싶어!! 이번 픽업 보이스에 실린 네오로망스 기사에서 이벤트 사진 보고 펄쩍펄쩍~~~ 왜 이리 비쥬얼도 요즘엔 멋진거야!!!!!! 스기타! 스기타! 스기타! 스키다아아아아아아아~~~~~~~~~~~~~~~~~~~~~~~~~~!!! (爆)

토가이누 드라마시디는 케이스케편만 들었습니다. 시키편이나 린 편은 저 들의 루트를 공략하고 들으려고 살짝 미뤄두곤 백작님 시리즈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1편 들은지는 백만년 되어서 캐릭터들 이름도 기억 안났는데(..아니 사실 왠만해선 BL시디 듣고 나면 등장인물들 이름은 바로 기억에서 사라지긴 하죠) 2편 딱 듣기 시작하자마자 냅다 나오는 토리우미의 나레이션이 내 이름은 히노사카 아키라- 라기에 냅다 굴렀습니다. 하필이면(?) 토가이누의 캐릭터와 동명일줄은!!
게다가 이 작품 커플링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스기타*토리우미!
..혼자서 멋대로 케이스케*아키라에 대입시켜서 신나게 히죽거렸어요.
사실 흡혈귀 에드워드는 케이스케와는 천만년 동떨어져 있는 성격의 캐릭터라 연기나 그런건 전혀 틀렸지만 아무렴 어때요!! 스기타*토리우미에 아키라라는 이름인데!!

아, 진짜 격하게 스기타 사랑합니다!!
그동안 모아뒀던 성우영상이나 잡지들 다 뒤져서 스기타 찾아볼까도 생각중.
(그나마 몇 장 갖고 있는 네오로망스 이벤트 DVD엔 스기타가 하나도 없어요. 토리우미는 둘 다 있지만.. T_T)
비색의 조각도 스기타 주연이었다는게 생각나서 생각 전환!
토가이누 빨리 끝내고 비색, 다시 달릴래요!!!
그리고 러브레보도 다시 잡을래요!! (저 게임 둘다 갖고 있어서 다행이야!! T_T)
그리고 또또 역시 비타민X도 사줘야 해요!! 스기타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근데 언제? T_T)

..이러다 은혼도 시작하게 되는거 아닐까.....;;;
2008/03/05 11:22
2008/03/05 11:22 2008/03/05 11:22
아무래도 일단 엔딩이라는 것을 본 후의 감상이므로 미리니즘, 네타바레, 천기누설, 스포일러 있습니다. 출시된 지 꽤 된 게임이니 플레이 하신 분들도 많겠습니다만 아직 하지 않으셨으나 플레이 예정이어서 혹시라도 내용을 알고싶지 않은 분들은 이 글을 피해가시길 권합니다. 뭐 상관없다는 분들은 부디 고고씽 ^^

그동안 잡지 및 공략사이트를 본 바로는 제일 먼저 클리어 해야할 루트가 주인공 아키라의 소꿉친구 케이스케 루트더군요. 뭐 굳이 그렇게 하지 않으려 해도 스토리가 알아서 케이스케 공략쪽으로 흘러는 가더랍니다만..

플레이 시간에 비해 선택지가 참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워낙에 게임치라 언제 배드엔딩으로 끝날지 몰라 조심조심 진행했는데 용케 케이스케와 함께 살아 돌아가서 둘이 알콩달콩 잘 사는 엔딩을 봤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해피엔딩 잘 보고서 공략을 찾아봤더니 케이스케 루트쪽에 배드 엔딩이 무려 3종류나 있더군요..; 근데 사실 선택지가 정말 별로 없어서 곁다리로 빠질 일이 그닥 없었어요. 그리고 한 캐릭터 공략 끝낼때 마다 그 다음 캐릭터로의 공략 선택지가 열리게 되어있는 시스템이어서 이 처음 단계에선 제가 엉뚱한 길로 빠질래야 빠질 수가 없는거였더라고요. 처음은 무척 단순하다는 얘기..;


하여간 케이스케, 이 넘이 참 이 눈화의 마음을 절절절 흔들었습니다. 저, 이런 해바라기 캐릭터에게 무지 약하단 말이죠..; 요약해 보면 이 놈은 강한 공주님을 지키고 싶어하는 약한 왕자님이었습니다. 어릴적부터 공주님을 좋아했고 그래서 늘 곁에 있고 싶었고 지켜주고 싶었으나 공주님은 너무도 강해서 늘 자신의 무력함을 탓하고 있었지요. 그러던 공주님에게도 마침내 닥친 위기, 왕자님은 이때다! 싶어 공주님을 도와주고자 하나 "너 같은거 짜증나!!" 라는 소리에 쇼크받고 젠장~~ 강해질테다~~를 외친것 까진 좋았으나 약물의 길로 투신. 인생폐인, 인간말종의 길을 걷다 공주님의 사랑의 세례(..;)로 개과천선한다 라는 그런 이야기-가 케이스케 루트의 해피엔딩 되겠습니다.

적기는 저렇게 적었지만 참 하여간 케이스케의 순애보는 플레이 내내 제 속을 참 짠하게 했습니다. 상대가 좋아서, 너무 좋아서, 그런데도 어떻게 하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며 그저 속앓이 하는 캐릭터. ..제 인생의 첫 커플링인 듀오부터 시작해서 마호데미의 아서 윈터 바이런과 암굴왕의 프란츠, 사랑하는 폭군의 모리나가 데츠히로군의 뒤를 잇는 캐릭터네요. T_T

일단 한번 엔딩을 보니 게임 제목의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새삼 게임 시나리오가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 플레이 한 느낌으로도 대단하다 싶은데 전 엔딩을 보면 이 게임안에 감춰진 스토리가 얼마나 어마어마할까 싶어 두근두근할 정도에요. 다른 캐릭터들 공략하며 밝혀질 캐릭터들의 과거도 기대가 되고요. 단순히 CG만을 채우기 위한 게 아닌 게임 전부의 스토리가 알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그냥 클릭클릭 지나가며 공략 끝낼 생각이었는데 지문이랑 대사 하나하나를 천천히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서두르지 말고 공략해야겠습니다. (그래도 플스판 나오는 5월 이전엔 끝내야 ^^)

무엇보다도 공략 중 짜릿한 느낌과 함께 더 게임에 몰입하게 만든건 스기타의 케이스케 연기였습니다. 개그 분위기로 망가지는 캐릭터, 쿨한 캐릭터(스기타라면 대부분 이쪽), 귀엽고 발랄(..;)한 캐릭터들로 그런 분위기의 연기들은 접해봤지만 이렇게 광기에 쩐 연기를 하는건 처음이었거든요. 아.. 새삼 반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어쩔꺼야.. T_T 진짜 얼렁 덴오 끝내고 키바 달려줘야 겠습니다. 이 총각도 특촬 무지 좋아하는데 작년 덴오때 쏙 빠져서 많이 슬퍼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올해 키바에선 당당 주연으로 달리고 있으니 스기타 파이팅!!
꽤 길어졌네요. 그림 하나 더 붙이고 케이스케 엔딩편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케이스케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키라와 함께♡

자, 이제부턴 다른 엔딩 달리러 갑니다~ ^0^)/
2006/10/20 02:42
2006/10/20 02:42 2006/10/20 02:42
출처는 테라지마 타쿠마군 블로그.
(..하여간 세계적인 대세는 블로그군요. 특히나 젊은 성우들-80년대 이후 태생들-은 개인블로그도 많이 운영하는듯 하고..)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지난주에 스기타군 생일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던게 이 총각 스물 하나인가 스물 둘인가였는데 올해 스물 여섯인가.. 시간도 빨라라, 세월도 빨라라. TT

유사상이 생일선물로 준 라이더(1호)벨트랍니다.
저거.. 꽤 비쌀텐데... 애들용으로 만든 엉성한게 아닌 제대로 된 물건같은데.. 0_0 ;;;
(손은 그게 아니잖냐 이 총각아..)

일본은 역시 특촬이 있는 나라인만큼 어렸을때 저거 보고 자랐을 성우들이 특촬에 대해 나름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촬을 좋아하는 저로선 사실 상당히 반갑습니다. ^^; 세키토모군도 특촬 좋아하기로 유명하고 그 뒤를 잇는게 스즈켄.. 스기군도 저러고 있으니 그렇잖아도 요즘 통통 올라가는 애정도에 더 가산점이 붙습니다. 에구 이뻐라!!! ♡

아후.. 성우 팬질도 벅찹니다. 팬들이 운영하는 팬사이트에, 성우들이 자체적으로 굴리는 저런 블로그에.. 앗 참 그러고보니 카미야상은 "살릴 수 없다" 라는 소리까지 들었었는데 회복되어 퇴원했다고 하네요. 정말 큰 사고였구나 싶어서 새삼 심장이 덜컹. 무리하지 않고 재활이랑 물리치료 잘 받으셔서 무사히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여왕님!!!! p(>_<)q

요근래는 다시 본바닥으로 돌아온듯.. 아아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는 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