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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3 15:23
2009/06/13 15:23 2009/06/13 15:23

6월은 성우분들 생일이 참 많아요.
4일은 히라카와상 생일, 11일은 아저씨 생일이었고
12일은 사이가 미츠키상 생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속칭 "쌀집총각"으로 불리는 사쿠라이 다카히로군의 생일!!

묘하게 사쿠라이군만큼은 "같이 늙어간다" 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동갑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
그래서인지 사실 생일축하를 할 적에 가장 친근감이 든다지요. (내맘대로)
뭐 일단 제가 호랑이띠 사람들을 좀 좋아하긴 하지만 ㅋ
(아저씨랑 사쿠라이군이 띠동갑이지요. ㅎㅎ)

처음 알때만 해도 어이구~ 저 나란 군대 갔다오는 것도 없으니
아직 저 나이밖에 안되었는데도 활동 많이 하면서 인기 끄는거 봐~ 하고 있었는데 이젠 저 총각도 애 둘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가 되었군요. T^T
(네 나이때 아저씨는 이미 토끼같은 딸래미가 둘이나 있었다구!!)
일본성우들은 특별히 사생활을 얘기하는 편이 아니니 이미 결혼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아니, 그래도 아직은 아니길 바라지만 T_T)

자꾸 엉뚱한 소리로 빠지네요.
간단하게 사쿠라이군 생일 축하!!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고 올 한해도 늘 건강하길!!
하며.. 너무 뻔한 문구긴 해도 이 정도로 생일축하를 마무리 합니당.

그나저나 며칠전 과음한 뒤로 영 속이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조만간 케익은 먹어줘야 할것 같네요. 축하해야 할 생일들이 너무 많아~

2009/02/01 15:45
2009/02/01 15:45 2009/02/01 15:45
애니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본 정식개봉작이라 조금 고민하다가 영화 카테고리로..

2008년 시카프 상영작이라는건 보러 가서 알았습니다. ^^;
작년에 열심히 쫓아가서 본건 본즈의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한편이었는데 아마 사쿠라이가 이 작품에 나오는 줄 알았더라면 그때 봤을거에요. 그치만 지금이라도 알아서 극장에서 볼 수(들을 수? ^^)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작년말 맥X무비에서 이 작품을 워낙에 밀고 있어서 새로 나오는 극장용 애니인가 하고 있었더랬어요. 나온지 벌써 꽤 되었고 또 이게 극장용이 아닌 OVA라는건 친구가 이 작품 보고싶다고 구해달라고 해서 정보를 찾다 알았습니다. 성우진에 사쿠라이 다카히로-라고 뜨기에 뜨아악 소리 한번 지르고, 다른 성우진에 나카무라 유이치군이 있어서 또 한번 뜨아아악 소리 지르곤 OVA든 뭐든 상관없다! 극장에서 봐줄테얏! 하고 결심했더랬지요.

저 포스터만 봤을적엔 무슨 요정 아가씨라도 나오는건가, 하늘을 붕붕 날기라도 하는건가 했는데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야말로 평범하고 평범한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이야기. (소년, 소녀기엔 좀 나이가 많고 ^^;) 소심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하지 못해 늘 연애에 실패하는 남자와 밝고 명랑하지만 실수가 많아 늘 연애에 실패하는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아주 평범한 이야기이지요.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너무 평범하고 밋밋해서 심심할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만 순수한(?) 마음으로 본다면 얼마든지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_^

사실 사쿠라이의 목소리를 극장 사운드로오오오~~!! 를 외치며 달려가서 본 작품이긴 한데 사쿠라이가 아니었다 해도 재미있게 봤을거에요. 피폐하고 지친 정신에 힐링이 되는 작품이랄까. (물론 사쿠라이가 아니었다면 극장 가서 보진 않았겠습니다만 ^^;;) 요즘 워낙에 드라마시디도, 애니도 안 보고 안 듣고 있다보니 간만에 접한 성우목소리로 더 즐거웠었습니다. 오랜만에 상큼하고 귀여운 버전의 사쿠라이 목소리에, 요즘 매우매우 이뻐진 나카무라 유이치군의 멋진 바람둥이 연기! 그리고 오랜만의 이와타 미츠오상. (역시 노장은 영원하십.. 퍽) 예쁜 이야기에 멋진 성우분들의 연기가 어울려 만족스럽게 봤습니다. 제가 왠만해선 토요일에 천원 더 주고 영화 보는 편이 아닌데 이건 아깝다는 생각없기 굉장히 만족스럽게 봤어요. 아마 만족스럽게 볼 수 있었던 이유중엔 함께 본 지인들도 있겠지만요. ^^;

덤으로 네이버에서의 영화정보 페이지 붙여둡니다.
성우 정보중에 유일하게 나카무라군만 사진이 있다는.. ㅋ
http://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51412
(그도 그지만 나카무라군이 스기타군보다 나이 많았군요. 첨 알았다능!!)

연애하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
곧 발렌타인 데이인데 데이트용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짧고 상큼하고♡
2008/06/13 23:59
2008/06/13 23:59 2008/06/13 23:59
아저씨 생일 + 2 이라 절대로 안 까먹고 있었는데
다른 일들로 살짝 정신없느라 하마터면 넘어갈뻔...

사쿠라이군 생일 축하! 생일 축하!
이번 이벤트때 올 것이라 소문이 무성했던지라 나마 한번 보나 싶었는데 결국 헛소문이어서 은근살짝 마음 아파요. 언젠가는 꼭 당신 나마도, 나마고에도 들을 수 있겠지.

..순정로맨티카 보면서 저 목소리가 아직도 된단 말이지.. 하며 새삼 놀라운.

누가 뭐래도 난 당신을 아저씨 후계자로 보고 있으니까!
드라마 시디에서 못 듣게 된건 섭섭하지만 그래도 당신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서!! 섭섭한 마음은 접을테여요.

오늘 하루 행복했길♡
2008/02/23 21:00
2008/02/23 21:00 2008/02/23 21:00
첫 일본성우 내한 이벤트(..엄밀하게 따지면 처음은 아니겠지만 일본의 이벤트처럼 진행한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었으니)가 꽤나 성공적으로 치뤄진 모양입니다.
미키상과 미야타상이라는 조합이어서 이번엔 그냥 후기나 읽고 말아야지 하며 일찌감치 맘에서 없앴었는데 갔다온 사람들 후기를 하나 둘 읽다보니 역시나 우우우우.. 갈걸 그랬나 싶어요. T_T 이러니저러니 해도 대한민국 땅에 들어앉아 성우나마와 나마코에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건

다음 이벤트때는 사쿠라이를 초빙하기로 거의 확정지었다고 해요!!!!!
본인도 그렇고 팬들의 요청도 그렇고..
그..그럼 제발 마왕팀으로 해서 모리모리상도 함께 와주셈!!!!!!!!!
암표 구해주는 한이 있어도 가주고 말것이야아아앗~~~~~!!!!!!

어쨌든 앞으론 촉각 세우고 두번째 이벤트 발표를 기대해 볼 참입니다.
사쿠라이 나마! 사쿠라이 나마코에!!!!

81프로듀스쪽의 성우분들이 꽤 강력한 듯 싶으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아저씨도!!!
2007/08/16 03:06
2007/08/16 03:06 2007/08/16 03:06
둘 다 7월부터 시작한 신작.
무시우타는 히라카와상이 레귤러 성우진에 있어서 한번은 봐야겠지 싶었고, 모노노케는 전혀 생각이 없었는데 주연이 사쿠라이고 꽤 괜찮다 라는 평이 많아서 각각 2화까지 봤다.

무시우타
: 캐릭터 디자인은 남성향인데..? -_-; 히라카와상은 역시나 싶은 목소리 연기를 해주셔서 좋긴 했지만 등장도 적은데다 재미도 영 없어서리.. 패스. -_-; 예전에도 몇 편 보다 만 전설의 빨간 총사나 쫌만 더 시스터즈도 이 정돈 아니었는데..
두번 볼 일은 없겠다.

모노노케
: ..말이 필요없다. 사쿠라이!! 격하게 사랑해!!!!!! >_<)/
라는 버닝이면 충분하다.
사쿠라이도 이젠 서른 중반.. 목소리가 매우 원숙미를 띠고 있다. 그도 그지만 이 아이(..;)는 연기나 느낌이나 분위기가 아저씨 뒤를 밟아가는 것 같아 접할수록 좋단 말이지. 여기서의 연기도 정말 최고!! 대사가 많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애니도 무척이나 독특하다. 아주 멋지다! 이건 앞으로 꼬박꼬박 챙겨봐야겠다.
굉장히 독특한 분위기. 평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으으, 바보라서 이걸 어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정말로 추천작!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게 왠지 암굴왕 생각이 나서 가슴이 두근두근할 지경.

역시 성우들과 애니의 결합은 최고!!
성우분들, 역시나 다들 격하게 사랑해요!!! T0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