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도리카와 히카루'에 해당되는 글 6건 |
2009/09/11 14:07
| 아마 별 탈이 없는 한! 발송하는 곳에서 오늘 중에 보내주고, 우리 동네 우체부 아저씨가 내일 휴가만 아니라면 내일 이 시간엔 6-3의 잡담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아아~ 잡지를 이렇게 기다리며 한 달을 보내본 게 대체 몇 년 만이지.. T^T 요즘 바깥을 오갈 때는 계속 사랑하는 폭군 드라마 시디를 듣고 있습니다. 1,2 둘 다 넣고 번갈아 듣고 있는데 새삼 들으면 들을수록 성우진 싱크로도 좋고, 성우분들 연기도 좋았고, 연출도 좋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처음 들을 때 미도리 옵화의 그런 연기도 처음이라 이거 뭐냐, 우와 웃긴다 싶었고, 냅다 퍽퍽 패는 걸 듣고 와 이거 도대체 뭐냐 싶었더랬죠. ^^ 다시 듣고 또 들어도 미도리상의 선배와 토리우미상의 모리나가는 정말 1000프로 완벽 퍼펙트 싱크로! 도저히 다른 성우분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퍼펙트 캐스팅과 연기에요. T^T 전 좋아하는 특정성우분들이 많긴 하지만 웬만해선 같은 시디를 여러 번 다시 듣는 경우는 거의 전부합니다. 특히나 BL쪽은요. 어차피 스토리가 다 거기서 거기. 재미있는 것도 물론 있지만 그런 경우는 아 재미있었다-로 끝. 제게 BL시디는 BL작품쪽의 감상이라기보단 성우분들의 목소리 감상, 연기 감상의 의미가 더 크거든요. 성우분들 연기가 암만 좋았어도 한 번 이상 듣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 성우분의 연기가 마음에 들었던 특정 트랙만은 돌려 듣기 하는 일은 하지만요. 다시 시디 얘기로 돌아와서 요근래 1,2편을 다시 듣다가 깨달은 건 예전엔 1편이 더 재미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2편이 더 재미있다는 거에요. 일단은.. 토리우미상이 2편 쪽에서 훨씬! 더! 귀엽다! 라는 걸 깨달으면서 쑤욱 게이지가 올라갔달까요.. 시작하자마자 히로토에게 칭얼칭얼 투정 대는 거 하며 월 1회! 주 4회! 등등으로 다투다가 주 1회로 확정 받을 때의 부분.. 아 정말 자지러집니다. 들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작엔 없는 연출이 들어가 있는데 이 부분, 너무 재미있게 되어 있는데다 토리우미상의 연기도 정말 끝내줬습니다~ 앗싸~ 주 1회... 이겼다아~~ 하는게 너무너무 귀여웠죠. 게다가 배경마저 위너! 모리나가~~~ 라는 심판의 목소리에 주변의 모~리나가! 모~리나가! 하는 환호성.. 그리고 선배에게 다이어리를 주려고 하던 부분도. 선배~ 안녕하세요~ 일주일 정말 빠르네요~ 하며 한없이 방글방글 웃으며 등장하던 부분. 정말 이 부분은 들으면서도 저절로 웃겨서 입이 귀에 걸립니다. 이 부분 듣다보면 정말 토리우미 완전 싸랑..! (그러니까 당신이 스기타랑 손잡고 왔어야 한다니까.. 흑 T_T) 물론 선배역의 미도리카와상도 빼놓을 순 없지요. 위에도 적었지만 처음 드라마시디-그것도 1편 제 1트랙에서 모리나가아아아~~ 하고 외치며 달려와서 소리소리 지르고 냅다 패고.. 나름 성우덕질 한게 10년 이상이 되었고 또 미도리상은 베스트로 꼽는 분이라 나름 많은 연기를 접해왔었는데 선배역 같은 캐릭터도 처음이었고 그런 연기도 처음이었어요. 정말 신선하고 놀랍고, 말 그대로 우와- 라는 말 밖엔 안 나오던 그런 임펙트가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미도리카와상의 선배는 정말 최고에요. 토리우미상의 모리나가도 그렇지만 미도리카와상의 선배도 정말 최고입니다. 드라마시디- 라는 물건을 들으면서 성우진이 이렇게 퍼펙트하다 라고 느낀건 제 오랜 덕질 생활에서 그리 많지 않기에 더 보배로와요. ..그나저나.. 드라마시디는 2005년에 1편 나왔을때 바로 듣고, 2006년에 2편 나왔을때도 바로 들었던 주제에 ............저는 어쩌다 만화를 2007년 여름에나 가서 읽었는지 도무지 납득이 안 갑............;;; 나름 재미있다고 해야하나. 제가 예전에 써놓은 드라마시디 감상문을 보니 그땐 이게 만화가 아니고 소설인 줄 알고 있었더라고요. 사실 생각해보면 한동안 나오는 드라마시디들은 만화쪽보단 소설쪽 원작이 많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도 있던지라 그때도 그냥 소설- 이라 단정짓고 그러다보니 원작을 안 찾아 읽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지금도 만화쪽은 좋지만 소설쪽은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어떻게 하다 만화인 걸 알았는지, 어떻게 하다 찾아 읽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번역본 사고, 원본 사고, 동인지 사고 그랬긴 했는데 왜 그 짓 시작한지 2년이 지난 2009년에 와서 지금 이렇게 폭주모드로 불타고 있는건지도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에요. 생각한 김에 더 생각해보자면 만화- 라는 것에 이렇게 빠져본 것도 몇 년 만인지.. 폭주를 짚어봐도 애니-실사-특촬-소설 이런 쪽이었던지라 만화- 라는 것 자체도 참 오랜만이에요. 만화 폭주라면 그나마 오란고교였나.. 암굴왕 직후에 홀라당 반해서 코믹 호로록 다 질러버렸었으니.. 하여간 사람은 한 치 앞을 못 보는게 맞고 내일은 뭔 일이 생길지 모르는 일입니다. 어쨌든 오늘 하루는 조신하게 기다려야지요. 내일의 즐거움을 위해 다시 한번 복습도 싹 하고. ^_^ |
2008/07/20 02:19
| ..새삼스럽지만 오늘 이벤트 글을 검색하다보니 그 생각이 더 실감나더군요. 죄다 얼음집서 걸려나오는 글글글.. 이벤트 다녀왔습니다. 1,2부 모두 다요. 바로 끝난 직후에도 뭔 얘기들은 하셨더라 하고 기억이 가물거리고 있었건만 갔다온 사람들 후기를 읽어보니 어쩌면 이리 자세히들 기억하신답니까!! >_< 순서와 대사들과 동작과 옷 등등 모든걸 다 기억하고 있다니.. 정녕 능력자들이에요. 저는 일단 한숨 자고 머릿속을 정리한 후 써보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러다 또 게을러서 세월아 네월아~ 할지도.. 핫핫핫) 하여간!! ..나마코에로 오마에오 고로스! 들었습니다. 그걸 한국어 버전인 널 죽이겠다! 도 들었습니다. 영어버전인 아이 킬 유 도 들었습니다. ..죽어도 좋아요...................... T_T 이벤트 끝나가면서 들었던 생각은 일지매에서 나온 그 대사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옵화.. 제 심장은 두고가세요.. T_T 본격적인 성우팬질 11년차. 드디어 제대로 된 이벤트를 봤습니다. 쿨럭.. 감상은 나중에. (이렇게 말하고 여기에 사진 끼워넣고 좀 더 덧붙이고 끝날지도.. → 강조하지 마!) |
2008/06/10 23:58
..되었습니다. (-_-)/ |
2008/06/04 20:26
| http://kr.jade-voice.com/event/blue/ 제이드 보이스에 미도리카와상의 메시지도 도착! 전부터 알고 있었다~니 아잉, 이런 얄미우신 분. *^^* 흑흑.. 꼬옥 나마 뵙고, 나마코에 듣고 말껍니다~~~!!! 프리미엄 회원가입 완료! 내일부터 티켓 신청입니다. 부디 추첨신 강림해주소서~~~ (>_<);; 안되면 나중에 공항마중이라도 쫓아갈겁니다. 흑.. 말이죠, 말이죠. 만에 하나 성우 리퀘스트가 가능하다면 꼬옥 미도리 옵화에게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요! 저에게 "오마에오 고로스-" 라고 말해주세요~~~ 라고 말이죠!!! >_<)/ ..생각만으로도 혼절직전, 기절직전 꺄아꺄아~~ 부디 꼭 갈 수 있게 되길!! ..티켓값 걱정은 당첨된 뒤에나 하자..;; |
2008/03/21 20:16
지화자~~~ \(^▽^)/ |
2007/01/23 00:24
| 히라카와 다이스케*미도리카와 히카루 유사 코지, 여자성우분 생략(..어이..;) 작품에 대해 한마디로 감상을 압축하라면 우와................ *_* 그리고 모두 각설하고 하고싶은 말부터 쏟아보자면 히라카와상의 첫 등장 후 몇초도 지나지 않아 든 생각은 "이 녀석, 듀오잖아!!!" (뭔 소린지는 제 동인력과 팬력을 아실 분들이나 아실 얘기라 죄송. 그치만 설명하자면 구차하게 또 길어질것 같아서 일단은 생략 ㅠㅠ) 히이로..가 아니고 미도리상 캐러를 찾아 전학을 왔다는 것도 그렇고 계속 주위에서 맴도는 것에다 구해주려고 하고 기왕 죽으려면 네 손에 아프지 않게 죽여줘- 라는 부분을 들으며 건담윙 19화 달기지 탈출이 생각하며 혼자 버스속에서 몸은 필사적으로 자제하며 속으로는 머리 싸잡고 데굴데굴... 그야말로 이건 내가 바라던 2*1 구도란 말이지!!!!! 좋아한다고, 이름 불러달라고 차근차근 다가와서 마침내 잘 먹었습니다~ 모드가 되어버리는.. 아아아.... ㅠㅠ 들으면서 왠지 저 자리엔 히라카와상이 아니라 아저씨가 계셔야 하는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며 혼자 마음이 서글펐다. 아울러 내가 역시 히라카와상보단 아저씨를 더 좋아하는게 맞구나- 라는 생각도 했다. 히라카와상, 당근 좋지. 싫지 않지. 나쁘지 않아. 그렇지만 아저씨가 해주셨더라면, 아저씨가 연기해주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아저씨 목소리를 듣고싶어. 건담윙 시절의 그 파릇파릇하던 소년의 목소리를.. (어이, 윙 처음 봤을때 악! 애한테서 아저씨 목소리가 나와! 라고 기겁한건 어디사는 누구였던거냐! >_<) 개인잡설은 이쯤으로 접고.. 스토리 라인, 굉장히 어설퍼서 뭔가 참.. 사실 작품감상 제대로 적으라면 참 거시기.. 하다. 그래도 프리토크는 재미있었음. (..히라카와상, 60년대생 오라비들에게 또 신나게 당하시더라. 어이고 귀엽기도 하시지..) 오랜만에 (BL)드라마시디들 정보 찾아보니.. 올해 지나면 이쪽도 성우진 싹 갈릴 것 같다- 는 생각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인가 못 보던 이름들도 꽤 보이고, 익숙한 이름들이 이젠 많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언제까지 그 분들이 천년만년 할 수 있는건 아니겠지만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 ..미도리옵화!! 부디 올 한해, 최고의 자리(..뭐라고는 차마 안 말함)를 지켜주세요!!! T^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