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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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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이 첫페이지를 좀 바꾼 것 같으다.
늘 그렇듯, 첫페이지는 리뉴얼 막 한 시점이 가장 예쁘다.
부서간의 이해가 심화되고, 서비스와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어지럽혀지곤 하는데,
예쁜 모습 그대로 다음 개편때까지 잘 간직했으면 좋겠다..




몇가지 특이한 것들은..

1. 중앙의 컨텐츠에 자유를 주었다



중앙엔 '마트대신옥션', '베스트100 / 초특가', '뜬다이상품'의 컨텐츠들을 배치했는데,
세개의 영역 어느 것도, 상하의 자유로운 재배치가 가능하다
(기능상으로 브라우저내 이동이 가능하도록 한 것은 아니고..)
지금은 마트상품을 매우 강조하고 있고, 밀고 있는 서비스로 인식되지만,
서비스 정책상, 베스트100이나 뜬다 이상품이 위로 올라와도 손색이 없는 구성으로 보인다.
좌측 카테고리 영역은 여전히 버리진 않고 있는 것이 흠이라면 흠.


2. 점점 짧아지는 홈페이지

여름의 미니스커트 유행도 아니고..
포털에서 시작된 짧은 유행패션은 옥션에도 여지없이 불고 있나보다.
올해 초(2009.02)와 비교해봐도 50% 이상 짧아졌다. 똥꼬뵐라...
짧은 홈페이지를 지향하는 이유들은 몇몇이 있겠지만,
사용자가 체험하는 면에서는 로딩 속도가 제일 클 것 같다. 들어갔는데, 안뜨거나, 느리면,
세상의 여러 홈페이지들을 경험해 본 우리들은, 그냥 닫고 나가기 일쑤다.



오브젝트 면에서도 짧아진 홈페이지에서는 최대한 줄일대로 줄였다..
다른 홈페이지에서처럼, 최소한의 공간을 쪼개고, 세분화해서, 길이는 줄였으나
오브젝트수는 별반 차이없는 것과는 좀 다른 길인 것 같다.
개편전과 비교해서 눈에 띄게 줄었다고는 볼 수 없으나, 정돈된 느낌이 확 든다.

짧아진 홈페이지의 유행에는 다른 면모가 하나 더 있다면..
그건 아마도 사용자의 사용태도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전히 홈페이지 또는 서브메인 등에서 노출되는 상품과 기획전들에 대해
충동적이거나, 눈에 끌려 유입되는 고객이 존재하지만,
상품검색을 통한 '직접 상품 방문'을 원하는 고객이 훨씬 많아졌다는 방증이다.

전통적으로 고객이 상품을 찾는 두가지 방법. 즉, 검색과 카테고리에 의한 접근에서
여전히 검색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으며,
리소스를 투여하여 구색과 전체 홈페이지 이미지를 구성하는 것에 대비하여
효율이 그만큼 떨어진다는 이야기다.
오히려, 오브젝트수를 줄이고, 있는 영역도 리터칭한 깔끔한 이미지를 메인에 두어
오픈마켓의 일반적이었던, '장터'이미지를 쇄신하려는 목적도 있다.


3. 글로벌메뉴구성은 정말 글로벌하다.

이것도 트렌드라고 볼 수 있다라는 견해가 많은 것이..
이젠 오픈마켓은 유형의 상품만을 취급하지 않는다. 무형의 다변화된 상품군을 취급하여,
그 영역을 나누거나 넓히고 있는 것 같다.




4. 어색한 부분이라면

홈페이지 중앙에는 대분류 > 중분류별로 카테고리바로가기가 있음에도,
욕심을 많이 낸 것인지, 카테고리그룹별로 너무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오히려 (아직 반영전일지는 몰라도..)서브화면에서 '전체카테고리열기'가 더 바람직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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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14:37

웹기획은 '하고 싶었던 일'이라기 보다는..
'하다보니, 재미있는 일'이다. 나에겐 그렇다.

개발자든, 디자이너든, 문서로 리뷰를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부분에서
'아! 놓쳤다'는 자괴감이 들때가 너무 많아서, 병적으로 텍스트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다가
'납기일'을 미루게 된 문서들도 많다.

어떤 로직에 의해서 특정 영역의 컨텐츠를 보여주고자 할때..
특히 오픈마켓처럼, 판매자의 상품들을 조건에 의해서 노출시켜야 하는 경우에,
노출에 '펑크'가 나지 않을 정도의 조건들을 고려해 보지만,
실제 사이트에서 돌리다보면, '인하우스'니...뭐니 하는 대체용 컨텐츠들을 부랴부랴 준비하는
경우를 만드는 실수를 자주 범하게 된다.

그러니, 더더욱 경우와 조건들을 꼼꼼하게 들춰보게 된다.
정상적인 프로세스대로 원하는 내용을 보여주는 것만 '경우'에 속하는 것이 아니므로,
비정상적인 경우가 발생되었을때에도 '정상적인 경우'와 같은 '준비'를 하게된다.

'원하는 동선'으로 사용자를 '인도'하지 못했을때,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은..
기획단계에서도 중요하지만, 올려놓고, 테스트 하거나,
또 누군가 '신고'해서 처리해야 하는 것들도 많다..
옥션 로그인 처럼.

<그림1. 단지, 궁금해서 '강화'를 누르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2. 눌렀다가, 액티브...거시기 해서 다시 '안전'으로 가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radio 버튼이란게...name이 있어서, 같은 수준의 버튼은 서로 토글이 되어야 할텐데...
눌러도 눌러도 표시되지 않은 radio버튼을 뒤로한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관없다 생각하면서도..왜..아이디 패스워드 입력못하고 로그인 못하는 마음은...
아마도..
'안전', '강화', '피싱보안'...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강조되어 있는 '보안접속'이 자꾸 눈에 뵈서 그런가 보다...

덧..(09.03.20)
문득 오늘 보니, 라디오버튼 체크할때마다 페이지가 전환되드라...

덧2..
늘 보아도...
'인천' '강화'다...
인천갈래..? 강화갈래?
내일도 오늘마냥 날씨 좋았음 좋겠는데...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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