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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마켓플레이스에 관련된 글
2007/11/19
샵 기획하기
2007/11/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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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운영하고 있는 미니샵은 아니지만, 문득 방문한 한 미니샵의 대문그림이 눈에 띄어 올려봤다..
스타셀러 2등급이면, 꽤 판매를 많이 하는 업체에게 주어지는 등급정도는 되는데, 변경되기 전의 등급을 올려놓고^^ 이걸 아직 바꾸진 않은 것 같다. 이 판매자 정도면 현재 그냥 스타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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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스타셀러는 전월 판매수량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전월 판매수량이 20개 이상, 판매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1일부터 등급을 적용받게 된다.

이 미니샵을 가진 판매자는
매월 300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판매자로,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지만, 300만원 보다 훨씬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에서는 대개 이러한 '미니샵'개념의 '샵'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마다 조금씩 UI나 기능이 다르거나, 판매자별로도 활용하는 정도도 매우 다르다.

하지만, 판매자는 이러한 '샵'을 활용하는 정도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정성'에 따라 분명 달라지게 된다...

대부분의 온라인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해 주는 샵들에 대해서 먼저 간략하게 살펴보면..

1. G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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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하게 많은 미니샵(인터파크의 미니샵과 이름이 같음^^)중의 불과 하나의 예일 뿐이지만,
미니샵 첫화면에서 많은 내용을 엿볼 수 있다.
* 그림으로는 표현이 되지 않지만, 전체 상단의 영역을 '퉁으로' 이미지 또는 플래시로 꾸밀 수 있다.
- 판매자에게는 유용한 기능이 된다. 판매자가 판매하고 있는 많은 상품들의 특성을 한방에 알릴 수 있다는 점.
- 이미지든, 플래시든 링크를 제공하여, 곧바로 상품구매와 연결시킬 수 있다는 점.
* 하단에는 판매중인 상품이 전시
- 다른 서비스 제공업체와 유사한 기능이지만, 판매중인 상품들이 페이지넘버로 제공되고 있다.
* 상단메뉴
- 미니샵메인, 이벤트&쿠폰, 후원센터, 쇼핑웹진, 고객센터
  Gmarket의 미니샵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메뉴인데, 클릭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좋다.
  일반적인 메뉴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미니샵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소구하는 메뉴들이다. '고객센터'는 빼고^^;;

2. m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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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의 열풍을 타고, 베리에이션된 것 같은 느낌의 미니엠플. 하지만 미니엠플속 구성요소들은 다른
'샵' 제공업체의 것들과 큰 차이는 없다. 쇼핑2.0의 기치에 따라 그 하위 개념들이 잘 녹아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샵'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나름의 gnb를 제공하는 것이 맞을지, 공통된 gnb를 제공하는 것이 맞을지는
이 글 하단에서 한 번 더 언급할 예정이다.

3. GSe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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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소문도 많이 돌고 있지만, estore의 '스토어'를 보면,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무난한 기획요소가
들어간 것 같지만, 이 화면들을 만들어내는 스토어admin은 점점 더 진화해 나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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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 없이..처음에 포스팅하고자 했던 내용과 점점 더 거리가 멀어 여기까지 왔지만,
'샵'을 기획하는 기획자는 다음의 몇가지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1. 누가쓰는가

판매자가 사용한다. 그래서 판매자가 다루기 편해야 한다. 그래서 쉬워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렇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정도의 UI와 기능이면 되지 않겠느냐란 막연한 시작보다는,
판매자에게 '적합한' 공간이기를 생각하며, 기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매자는 '샵'을 통해 본인의 상품만을 전시하는 공간을 가지게 된다.
판매관리나, 상품등록은 대개 다른 기능과 화면을 통해 하게 되므로.

그래서 '샵'은 얼마나 판매자의 상품을 '잘' 전시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샵'중에서 제일 올드버전으로 보이는 '인터파크미니샵'이라 하더라도, 판매자가 자신의 상품을 잘 노출하고
마음대로 상품의 속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것만으로 훌륭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기획자 본인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좋을 듯.

2. 기능 & 디자인

현란한 꾸미기 기능은 이미 네이버 블로그나 그 이전부터 미니홈피 등을 통해서 체험해 왔으므로...
그 수준을 대개 '샵'에 '구현해 봤으면'하는 것이 기획자들이 가진 생각중의 하나인데, 판단하기에 따라서,
이 부분은 그냥 머리속에서 날려버려도 좋을 것 같은 요소이다.
상품전시에 있어서 디자인요소는 상품을 좀 더 강조해 주거나, 상품의 속성을 미리보기 등을 통해
상품페이지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대략은 알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면 족하다.

스킨적용이나 영역별 꾸미기 기능에 집중하는 시간보다, 특성화된 판매자의 상품군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기능들을 좀 더 고민하는 것이 샵기획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지 싶다.

3. 부가요소

혹 시간이 되면, 나중에 한 번 더 다루게 될 지 모르겠지만,
상품을 전시하는 기능으로써 '샵'에서 중요한 부가요소는 프로모션일 것 같다.
메이크샵이나 와이즈카트와 같은 임대형쇼핑몰 제공업체의 솔루션처럼 무지하게 많은 요소들을 붙일 순 없어 보이지만,
판매자가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본적인 툴을 제공하는게
기획자가 판매자에게 하는 기본예의 같은 것들인 것 같다.
달랑, 전시기능뿐이 샵은, 좀...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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