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영하고 있는 미니샵은 아니지만, 문득 방문한 한 미니샵의 대문그림이 눈에 띄어 올려봤다..
스타셀러 2등급이면, 꽤 판매를 많이 하는 업체에게 주어지는 등급정도는 되는데, 변경되기 전의 등급을 올려놓고^^ 이걸 아직 바꾸진 않은 것 같다. 이 판매자 정도면 현재 그냥 스타셀러이다.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스타셀러는 전월 판매수량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전월 판매수량이 20개 이상, 판매금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1일부터 등급을 적용받게 된다.
이 미니샵을 가진 판매자는
매월 300백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판매자로,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지만, 300만원 보다 훨씬 더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온라인마켓플레이스에서는 대개 이러한 '미니샵'개념의 '샵'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마다 조금씩 UI나 기능이 다르거나, 판매자별로도 활용하는 정도도 매우 다르다.
하지만, 판매자는 이러한 '샵'을 활용하는 정도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의 '정성'에 따라 분명 달라지게 된다...
대부분의 온라인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해 주는 샵들에 대해서 먼저 간략하게 살펴보면..
1. Gmarket
무수하게 많은 미니샵(인터파크의 미니샵과 이름이 같음^^)중의 불과 하나의 예일 뿐이지만,
미니샵 첫화면에서 많은 내용을 엿볼 수 있다.
* 그림으로는 표현이 되지 않지만, 전체 상단의 영역을 '퉁으로' 이미지 또는 플래시로 꾸밀 수 있다.
- 판매자에게는 유용한 기능이 된다. 판매자가 판매하고 있는 많은 상품들의 특성을 한방에 알릴 수 있다는 점.
- 이미지든, 플래시든 링크를 제공하여, 곧바로 상품구매와 연결시킬 수 있다는 점.
* 하단에는 판매중인 상품이 전시
- 다른 서비스 제공업체와 유사한 기능이지만, 판매중인 상품들이 페이지넘버로 제공되고 있다.
* 상단메뉴
- 미니샵메인, 이벤트&쿠폰, 후원센터, 쇼핑웹진, 고객센터
Gmarket의 미니샵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메뉴인데, 클릭하게 만들었다는 점이 좋다.
일반적인 메뉴구성임에도 불구하고, 미니샵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소구하는 메뉴들이다. '고객센터'는 빼고^^;;
2. mple.com
미니홈피의 열풍을 타고, 베리에이션된 것 같은 느낌의 미니엠플. 하지만 미니엠플속 구성요소들은 다른
'샵' 제공업체의 것들과 큰 차이는 없다. 쇼핑2.0의 기치에 따라 그 하위 개념들이 잘 녹아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샵'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나름의 gnb를 제공하는 것이 맞을지, 공통된 gnb를 제공하는 것이 맞을지는
이 글 하단에서 한 번 더 언급할 예정이다.
3. GSestore이런 저런 소문도 많이 돌고 있지만, estore의 '스토어'를 보면, 가장 일반적이고, 가장 무난한 기획요소가
들어간 것 같지만, 이 화면들을 만들어내는 스토어admin은 점점 더 진화해 나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두서 없이..처음에 포스팅하고자 했던 내용과 점점 더 거리가 멀어 여기까지 왔지만,
'샵'을 기획하는 기획자는 다음의 몇가지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1. 누가쓰는가
판매자가 사용한다. 그래서 판매자가 다루기 편해야 한다. 그래서 쉬워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그렇다. 블로그나 미니홈피 정도의 UI와 기능이면 되지 않겠느냐란 막연한 시작보다는,
판매자에게 '적합한' 공간이기를 생각하며, 기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매자는 '샵'을 통해 본인의 상품만을 전시하는 공간을 가지게 된다.
판매관리나, 상품등록은 대개 다른 기능과 화면을 통해 하게 되므로.
그래서 '샵'은 얼마나 판매자의 상품을 '잘' 전시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샵'중에서 제일 올드버전으로 보이는 '인터파크미니샵'이라 하더라도, 판매자가 자신의 상품을 잘 노출하고
마음대로 상품의 속성을 보여줄 수 있다면, 것만으로 훌륭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기획자 본인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좋을 듯.
2. 기능 & 디자인
현란한 꾸미기 기능은 이미 네이버 블로그나 그 이전부터 미니홈피 등을 통해서 체험해 왔으므로...
그 수준을 대개 '샵'에 '구현해 봤으면'하는 것이 기획자들이 가진 생각중의 하나인데, 판단하기에 따라서,
이 부분은 그냥 머리속에서 날려버려도 좋을 것 같은 요소이다.
상품전시에 있어서 디자인요소는 상품을 좀 더 강조해 주거나, 상품의 속성을 미리보기 등을 통해
상품페이지까지 들어가지 않아도, 대략은 알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면 족하다.
스킨적용이나 영역별 꾸미기 기능에 집중하는 시간보다, 특성화된 판매자의 상품군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다양하고 좋은 기능들을 좀 더 고민하는 것이 샵기획자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지 싶다.
3. 부가요소
혹 시간이 되면, 나중에 한 번 더 다루게 될 지 모르겠지만,
상품을 전시하는 기능으로써 '샵'에서 중요한 부가요소는 프로모션일 것 같다.
메이크샵이나
와이즈카트와 같은 임대형쇼핑몰 제공업체의 솔루션처럼 무지하게 많은 요소들을 붙일 순 없어 보이지만,
판매자가 자신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본적인 툴을 제공하는게
기획자가 판매자에게 하는 기본예의 같은 것들인 것 같다.
달랑, 전시기능뿐이 샵은, 좀... 재미가 없다.
옥션이 여러 면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맞지만,
몇 가지 오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교환/반품과 관련되어..
인터파크는 어제 몇 가지 개선의 포커스에 따라서 프로세스는 좀 더 단순화 될 것 같습니다.
현재는 어제 지적한 내용대로, 네비게이션의 문제나, 분절, 데이터를 보여주는 방식등으로
'프로세스'가 복잡 다단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옥션이나 지마켓은, 우리랑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교환/반품의 절차중에, 구매자가 교환/반품을 신청하면, (고객은 그렇게만 하면 되는 줄 아는..)
판매자가 승인여부를 선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거부를 하게 되면, 거부사유를 입력하고 이 내용을 고객이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늘 말하는 '과잉친절'의 부분이라기 보다는...
좀 더 판/구매자가 시스템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을 학습하도록 하는게 기인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게 결국 문제로 지적될 수 있는 것은..
옥션이나 지마켓은 '먼저' 오프라인을 통해서 '협의'하도록 '강요'하고 있는 점입니다.
협의에 따라, 교환이 이뤄지거나, 교환이 불가하면 반품하거나 하는 절차가 바로 들어가죠.
우리는 서로 요청하고 승인해야 하는 시스템 절차를 걔네들은 '협의'로 끝내니..
상대적으로 우리의 프로세스가 복잡해 보이는 원인이 되는 것 같네요..
요점은, 교환과 반품에 관련된 시스템에 의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려면,
교환/반품 쪽에는 방대한 텍스트이든, 강조된 이미지이든간에,
먼저 상호 협의하라는 안내가 충분히 이뤄져야 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고객보상과 관련되어..
결국 제가 얻은 것은..
업무를 '넘기게' 되었다는 것과^^
고객보상금 입니다....
남들이 하지 않는 대고객서비스인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 점입니다.
고객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구요.
오히려 보상금액의 많고 적음의 기준의 따라,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식이 될지 모른다는 것.
그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고객보상금은 불어난다는 것이죠.
차라리,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쪽으로 선회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는 포인트 프로그램에 많은 서비스영역들이 구현되고 운영되고 있지만,
현재 라이브상태의 상품중에는 포인트 상품이 아닌 것들도 있습니다.
이런 상품들은 (포인트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예정입니다만) 할인쿠폰이 오히려 나아 보입니다.
관리측면에서 쿠폰이나 포인트나 '그게 그거'인 경우라면 쓸데없는 이야기가 되지만 말이죠.^^

(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