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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rticles
윤진서에 관련된 글
2007/02/23
바람 피기 좋은 날 : spoiler!!!
2007/02/23 13: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나 무슨 일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는 에브리데이 대담 명랑 유부녀 ‘이슬’(김혜수). 하늘이 두 쪽 나도 몸매의 라인과 본심은 절대 내보이지 않는 내숭 100단의 유부녀 ‘작은새’(윤진서)는 은밀한 대화(?)가 그리워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다.

 그런 그녀들은 남성미 넘치고 저돌적인 증권맨 '여우두마리(이종혁)'와 개념무탑재 훈남 대딩 '대학생(이민기)'를 '비밀 애인'으로 만나고 있다. 밤이나 낮이나 꽁꽁 숨겨야 할 연애지만 금지된 만큼 더욱 뜨겁고, 알 거 다 아는 선수들인 만큼 예측불허(?)의 밀고 당기기도 몹시 즐겁기만 하다~.

 푹 퍼진 일상에 통통 튀는 활력을 찾은 그녀들. 그러나 그녀들의 ‘제대로 바람 든 연애’는 세상 모든 태풍과 허리케인이 합쳐도 못 당할 소동을 몰고 오는데...
<네이버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영화 줄거리>

라페스타에서 봤다.
그냥 우리나라식 유쾌한 로맨틱코미디라고 하면, 비약이 심할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즈음, 노견에 차 세우고, 김혜수와 윤진서의 대화로 끝났으면 좋았을 뻔 했다..
그때, 갑자기 지나가는 순딩대딩 이민기..
갑자기 차를 고치더니, 다시 달리고, 차는 갑자기 폭발이 되고..

첫장면에는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 다오'가 나오더니,
마지막 장면은 심하게 부는 바람과 함께 다시 노래가 나온다...
뭐.. 그럭저럭.
이종혁의 '아~ 미치겠네' 하는 말이나..
윤진서의 '잠깐만요~~'하는 말들은 나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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