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광고
1. 누가 광고하는가.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판매자가 하게 됩니다.
오픈마켓은 '누구나'상품을 판매할 줄 알았지만, 실제 들여다 보면,
진입장벽도 있고, 여러 판매와 관련된 법과 규제들이 존재합니다.
기존 판매자들에게도 이 점은 마찬가지이며,
가격비교에 따라서, 판매자들이 판매하는 동일한 상품내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 졌습니다.
이 점에서 '판매자광고'는 인기상품순, 판매량순, 평점 순을
다소 뛰어 넘을 수 있는 판매자들의 프로모션 도구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 어디에 광고하는가.
웹사이트를 보면 그것이 포털이든, 쇼핑몰이든, 커뮤니티나 미디어 사이트이건 간에
흔히 짐작이 갈 만한 영역에 광고배너나 텍스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영역별로 광고 가격의 차이는 많아서, 네이버의 쇼핑영역은 한 구좌당 2천만원 정도 하죠.
(지금도 그런가요?)
그만한 요금을 지불하고 광고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임프레션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우리 인터파크는 어디일까요.
다른 웹사이트들과 마찬가지의 영역이라고 쉽게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 선수들이니까요.
전시카테고리 > 통합검색 > 외부링크유입 순으로 트렌젝션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외부링크유입은 가격경쟁력을 이야기 하거나,
상대적으로 인터파크에서 판매량을 신장시켰다.
내부 역량을 더욱 강화시켰다. 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잠시 다른 이야기로 흘렀지만, 굳이 꺼낸것은..
결국 판매자는 뭔가 물건이 잘 팔리는 '목'을 원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가 존재하지만, 웰컴은 1%도 안됩니다.
전시카테고리, 통합검색, IPP(실은 메일을 통한 것도 포함되죠)에 광고되는 것이
어찌보면 타당성이 높습니다.
3. 무얼 광고하는가.
당연히 상품이라고 봅니다. 그 다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미니샵, 판매자의 다른상품(셀러커스트마이징), 판매자기획전 정도이고,
외부링크를 허용하지 않는 한,
더 이상도 없습니다.
4. 어떻게 광고하는가.
우리의 시스템을 사용하게 되겠죠. 당연한 질문이고 당연한 답입니다.
우리의 시스템은 판매자가 원하는 '목'에 적절하고, 가능성있는 방법을 제시해야 할 겁니다.
돈을 들여(상품의 판매가에 포함될지 모르지만) 광고하는 만큼,
효과를 측정하거나, 효과를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벤토리는 제공되었는데, 거기에 왜 해야 하는지, 하면 좋은 건지 알 수 없다면,
그 인벤토리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기획자는 '광고가 없을때, 땜빵할 내용'을 고민해야 할 겁니다.
'왜 광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5번에서 주절거려보고...
대략 흔하고, 이해할 만한 수준의 광고하는 방법이란 것은 '입찰식'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세세한 정책이나, 인벤토리안은 담당기획자의 몫이구요.
입찰식을 말하는 것은 '목'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판매자에게 제공하는 '목 좋은 곳'은 내부적으로도 금싸라기 땅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판매자에게 기회를 제공하지만, 실제 노출되는 영역은 많지 않을 겁니다.
우리 내부 셀러들도 먹고 살아야죠.
(아님, 오히려 웰컴에 집중토록하여, 목좋다고 말씀드린 곳은 몽땅 판매자에게 할애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목이 좋은 것과 판매량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이 아니지만,
분명, 클릭하는 것은 효과가 있습니다.
웹로그 집계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메인플래시 영역의 클릭 다음으로 스카이스크래퍼의 클릭이 많았다는 것이죠.
클릭이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보게 만들어 준 것까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지만,
그 상품의 가격경쟁력이나 상품경쟁력은 어쩔 수 없이 판매자 몫이니, 것까진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목'은 판매자간 경쟁을 붙여서 인벤토리를 제공해 주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정통 입찰식 경매 방식이든, 오버추어 식이든..
5. 왜 광고하는가.
'좋은 목'에서 '입찰식'으로 광고하자고 했지만,
결국 판매자가 판단하여, 돈을 지불하고, 광고하는 이유는 유입이 그만큼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요. 감도 있겠지만, 데이터입니다.
가끔 배너에 걸린 추천상품을 클릭하면, 이셀러스가 제공하는 카운터가 걸려 있는 상품페이지를 봅니다.
광고를 하기 전보다 얼마나 더 향상되었는지를 광고한 판매자는 궁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광고 상품이 광고영역에 대한 인벤토리의 문제인지,
광고 상품의 경쟁력에 대한 문제인지 판매자와 제공사가 서로 알 필요가 있습니다.
좀 더 고급버전의 상품광고를 제공해 줄 수 있다면,
예를들어, 광고 전후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광고 상품의 인입율,
인입율 대비 위시리스트/장바구니/주문서작성페이지 도달율
광고상품의 가격비교수준,
광고상품의 실제 전시카테고리내 도달율
* 전시카테고리에서 해당 상품의 도달율은 그 상품이 전시되고 있는 위치가
사용자로 하여금 얼마나 접근할 수 있는 경로상에 있는지를 '거리'로 쉽게 표현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건 검색결과목록에서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암튼, 이러저러한 활용가능한 데이터를 광고상품에 한정하여 광고기간내에 제공받을 수 있다면,
광고영역의 요금이 몇 만원대가 되어도, 판매자는 '다시 한 번' 광고를 신청 할 수 있는 유인책이 될 것 같습니다.
6. 뭐, 건의할만한 광고 인벤토리.
앞서 주절거린 이야기에 대략 포함되어 있으나, 추가하면,
작년에도 '안'으로 넣었다가 제외되었던, 메일광고입니다.
메일은 인터파크와 고객이 1:1로 대면하는 창구역할을 합니다. 10%선의 오픈율만 꾸준히 유지 할 수 있으면 됩니다.
특히 crm메일이라면 좀 더 영향력 있는 판매자광고 상품을 실을 수 있습니다.
대개 광고메일을 회원DB를 이용해서 발송하는 경우(특히 대부업 광고 같은..)는
신청만 해도 건당 1만원~3만원의 수수료를 회원DB를 가진 업체가 먹습니다.(경우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좀 더 세부적이고 정교한 CRM메일을 구성할 수 있다면, 이 단가는 더 높일 수 있겠죠.

(
0)
(0)
Trackback Address
http://php.chol.com/~frend/tt/trackback/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