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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 Gear Solid 4

아래 영상은 시작메뉴 화면입니다. 스포일러 없습니다~

쉬운 난이도로 한 번 클리어하고, 노말 난이도로 노 킬 노 얼럿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할 때는
Act 4부터 재미있어지고, 그 전까지는 왠지 '어을 왜 들켜!' 하면서 결국 람보 모드로 플레이를 했던 것 같은데,
모아둔 장비로 다시 도전하며 노 킬 플레이-라기보단 마취총 마취저격총 연사;;;-를 하면서 어떻게든 노 얼럿으로 가려고 하니깐 그게 좀 더 재미있더군요.

사실 저렇게 도전하려면, 체크포인트 방식의 진행이 좀 더 편하기도 하죠. 들켰을 때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하면 되니까.. 그렇다고 해서 최근 게임에 비해 로딩이 많은 구조를 완전 납득하겠다-같은 건 아니긴 한데... 기술적인 문제(?)였다기보단 저런 것 때문에 일부러 그랬겠구나 하는 마음이 한 20%쯤 되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는 솔리드 스네이크 사가의 종지부를 찍는 작품답게 너무 설명이 많긴 한데,
그런 설명& 상황 자체를 플레이한다는 기분이 드는 몇 가지 플레이들-GW앞 복도 통과라든가 마지막 격투 등-에서의 감동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두 번째 플레이할 땐 가차없이 컷신 스킵하고 있습니다 -ㅁ-;;;;
차근차근 할래요. 몰아서 왕창 깰 필욘 없을 듯...

시작 메뉴에서 나오는 음악, 'Old Snake'가 비주얼의 분위기-노병 뱀병장 지못미;;;-를 너무 잘 살려주고 있어서 감동입니다. 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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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13:55 2008/06/2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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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 소드 한 시간 플레이

SCEE의 작품이면서 PS3의 나름 기대주였던 헤븐리 소드를 구입, 지금 한 시간 정도 플레이했습니다만.

유럽의 게임플레이 감각이란 건 이런 것?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런 개발 마인드로 만든 게 아닐까요, SCEE?

뭐 아직 한 시간 밖에 안 해 봤으니 좀 더 해 보겠습니다만,
그래픽 아름다운거 뭐 그렇다 치고, 서양센스의 동양계 미녀라고 쳐도
게임플레이가 이러면 이건 좀 뭔가..................

초반이라서 그럴까요?
벌떼같이 쳐들어오는 적군이 얼어붙은 강을 못 건너게 해야 하는데
대포로 700명만 처리하는 것보단
차라리
얼은 강을 깨든가...
아니면 정말 700명만 쳐들어와서 다 처리하게 하는게 훨씬 더 성취감 있을 거 같은데...
걍 아예 갸들은 자코니까 보스를 공략해서 쓰러뜨려라 라고 하든가...

한 체크포인트를 넘기는 감상이
맛있는 거 잘 먹었다기보단
보기만 좋았던 떡, 반도 안 먹고 남기는 기분인데요.

성취감이란거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단지 점수나 보상을 이야기하는 게 아닌
끝까지 이동했다
다 쓰러뜨렸다
정말로 쎄 보이는 놈을 잡았다 같은...

헤븐리 소드는 좀
뻘줌합니다. 음.
뻘줌뻘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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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9 22:10 2007/10/1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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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트리스모 5 in E3 2007

"0.001초와의 처절한 싸움... 내가 앞질러야 할 것은 상대 차가 아닌 바로 전 랩(Lap)의 나"
GT E3 동영상중 끝부분
http://www.gran-turismo.com/
 E3에서 그란트리스모 동영상이 발표되었군요. 다른 초기대작들에 좀 밀린 기분입니다만 전 가슴 두근두근합니다.
 
 제게 있어 그란트리스모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역시 레이스장에서의 순위 다툼보단 라이센스 모드입니다. 레이싱의 기초를 익힌다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단 0.001초라도 기록을 단축하려고 온 힘을 다해 달리는 기분은 뭐랄까... '내가 이 짓 왜 하고 있냐?' 같은 기분인데, 성공하면 그 기쁨은 정말 대단하죠. 최근 레이싱 게임들 다 그래픽 뛰어나고 재미있습니다만, 레이싱게임 하면 그란트리스모를 떠올리게 되는 것은 역시 1편부터 라이센스 모드를 수천번 달렸던 기억 때문인 것 같습니다.

경쟁차가 적든, 차가 찌그러지지 않든... 그건 제겐 의미없습니다.
그저 빨리 나와서, 미친듯 또 내 기록을 내가 갈아 엎기 위해서 줄창 달릴 수 있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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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5 14:52 2007/07/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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