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 되어야 첫 포스트라니... 이번 주는 완전 불성실 모드였네요. 어제 우리 팀 한 동료분이 제 책을 들구 와서 싸인해 달라 했었습니다. 5000부나 팔렸나 싶은 책을 같은 팀 팀원이 가지고 있으니까 굉장히 신기하네요~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 책 선전(?)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돌 던지지 마세요~~) 스모키안 허스키의 Soul Mate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1943524&menu=compare
: 아직 파는 곳이 있군요.
가볍게 읽기 좋은 만화책입니다.
아직 집에 몇 권 있으니까, 이 메일에 회신 주신 선착순 2분께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도 필요없다구 하면 어떡하지.........OTL)
나우콤, 하이브리드 홈페이지 '오피' 오픈
http://www.zdnet.co.kr/news/spotnews/internet/portal/0,39040068,39156130,00.htm
: 뭐랄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블로그 + 마이홈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블로그처럼 운영할 수 있지만, 쇼핑몰이나 커뮤니티 등 특정 목적에 부합하는 기능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에 국한된 블로그에서 조금 더 영역을 확장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작년에 베타 서비스 때에 잠깐 사용해 봤었는데, 그 때는 별로 임팩트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싸이월드 타운이 오픈하기 전에 먼저 시장에 나왔으면 좀 더 반향이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블로그 카페 ; 양날의 검 or 블로거들에게 힘을~!!
http://minoci.net/entry/blogcafe070315
: 최근 블로거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커뮤니티형 블로그 서비스에 대한 논평입니다.
단순한 메타 블로그를 넘어, 특정 주제나 관심사 등을 매개로 블로거들을 강하게 결속시키자는 의미네요.
팀블로그보다는 더 개방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 그리고 블로거들이 RSS 피드와 트랙백을 넘어서는 유대를 가지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할만 합니다.
이렇게까지 이야기가 나오는 이상, 가까운 시간 내에 누군가가 어떤 형태로든 서비스화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블로거들에게 소속감이라는 것이 얼마나 의미를 가지는가에 따라 성패가 결정되지 않을까요?
재미있게, 그리고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는 화두입니다.
베타 서비스 앞둔 소셜 일정 서비스 - lifepod
http://www.lifepod.co.kr/
: 링크에서 보시다시피 현재는 티저 페이지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링크된 동영상으로 유추하건데, 구글 캘린더 일정 공유나 업커밍 같은 식의 소셜 일정 공유 서비스 같습니다.
위치 정보는 네이버 지도 매쉬업으로 해결하고 있고, 아마도 구글 캘린더나 아웃룩과 연동도 시도하지 않을까 싶네요.
외부 사이트에서 공연이나 영화 같은 스케쥴도 등록/공유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이와 비슷한 서비스를 몇몇 친구들과 한참 사업화하려고 낑낑거렸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현재 진행중이기도 했는데, 먼저 해 버렸습니다..........OTL)
Youtube에서 마음에 드는 동영상 다운 받기 팁
http://seungho.net/tt/325
구글에서 원하는 음악 찾아서 다운 받기 팁
http://solsolsiryo.tistory.com/1063
: 이런 거 찾아내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지요?
게임 회사에서 일 할 때에 버그나 꽁수 같은 거 귀신같이 찾아내는 유저들 보면서 굉장히 신기해 했었는데...ㅎㅎ
특히 구글에서 음악 다운 받기 팁은 대박입니다.
조금 복잡하지만, 웬만한 건 다 찾아내네요.
구글의 엄청난 검색 능력을 이용해서 음악 서비스 회사의 index 페이지 자체를 찾아내는 겁니다.
이게 아마 널리 알려지면 불법 이슈가 제기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면 구글에서 조치를 취하겠죠.
mp3 다운 받으실 분들 잽싸게 움직이세요~~
IBM, 최신 Lotus에 웹 2.0 개념 적용
http://tongblog.net/892
: IBM이 앞으로 나올 로터스 최신판에 웹 2.0 철학과 기술을 접목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최근 엔터프라이즈 2.0 이라는 말이 대두되고 있는 와중에 나온 신선한 소식이네요.
(참고 : 엔터프라이즈 2.0 관련 포스트 보러가기)
웹 2.0은 기술이 아니고 철학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오픈 마인드의 철학, 공생의 철학, 상생의 철학이 웹 2.0의 근본이겠죠.
웹 2.0이 만들어내는 이러한 변화가 웹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이런 식으로 범 사회적인 새로운 사상의 변화까지 이르렀으면 좋겠습니다.
독특한 가격 비교 UI - Crispy Shop
http://www.thirdtype.net/1220
: 사이트 이름만 보고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파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플래쉬로 구현된 가격 비교 사이트입니다.
재미있는 건 다른 디바이스와 비교가 아니라 해당 제품군 내에서의 특정 제품의 포지션을 비교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5세대 아이팟 30G짜리는 전체 아이팟 제품군에서 가격/무게/크기 등에서 어떤 위치인가 하는 점이죠.
글쎄요.... 포스트의 원 저자는 상당히 칭찬을 해 놓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리 편한지도,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O,X 로 즐기는 세상 - 코토노하
http://www.smartplace.co.kr/blog_post_126.aspx
: "에게.. 이게 뭐야~~!!"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poll 서비스, 그 중에서 O,X 형 poll만 딱 띄어서 구현한 서비스입니다.
말 그대로 아무나 O,X 퀴즈나 이슈를 등록하고, 거기에 대해 짧은 코멘트를 다는 게 끝입니다.
근데 이게 일본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라고 하네요.
사실 참 일본적인 컨셉이기는 합니다.
(전차남으로 유명한 일본의 2ch 경우에도 그냥 '게시판'일 뿐이죠~!!)
화제를 조금 넓혀보면, 최근 인터넷에서는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 떠오르는 신규 화두인 듯 합니다.
이미 너무 많은 곳에서 이야기 하고 있어서 플레이톡(http://playtalk.net)과 미투데이(http://me2day.net)에 관해서는 많이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도 메타블로그 사이트들에서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어서 따로 논평은 하지 않겠습니다.)
쉽게/편하게/빠르게
어쩌면 인터넷이라는 환경의 속성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화제의 삼성 부쓰걸~
http://www.choboweb.com/2007/03/16/%EC%82%BC%EC%84%B1%EC%9D%98-%EB%B6%80%EC%93%B0%EA%B1%B8%EC%9D%B4-%ED%99%94%EC%A0%9C%EA%B5%B0%EC%9A%94-%E3%85%8E%E3%85%8E/
: 요거 Cebit 행사장인 거 같은데 말이죠...
옷 입은 거 아니구 바디 페인팅 맞죠??
딜리셔스 파퓰러 태그에 뜰 정도면 꽤나 관심받았던 것 같습니다. 하하하
반다이 코리아, 드래곤볼 온라인 준비중
http://blog.naver.com/grandchyren/35672014
: 오.... 이거 재미있겠네요~
아쉽게도 손오공으로 플레이 할 수는 없는 듯 합니다만...-0-
그러고보니, 어딘가에서 원피스 온라인도 나온다고 했던 것 같은데.. 드래곤볼이라...
어떨까요??
여름에 오픈베타 하면 한 번 해봐야 겠습니다.
넷마블의 건담 캡슐 파이터도 제법 인기인 듯 하던데, 캐릭터 기반 온라인 게임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군요.
무료 폰트 500개~!!
http://fonts500.com/
: 웹 상에 돌아다니는 라이센스 프리의 폰트들을 왕창 모아 놓았습니다.
500개나 되는데, 플래쉬 겟 같은 프로그램이 없으면 일일이 다운받기 꽤나 힘들 듯 합니다.
디자이너분들께는 유용할 듯 하네요~^_^
며칠 쉰 관계로 포스트가 많아졌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하루 쉬었네요.
매일매일 어떤 일을 꾸준히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포스트' 이전에 잠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고민을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고민의 화두는 언제나 똑같은,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이트/서비스를 할 수 있을까?'입니다.
하다보니 매우 긴 글이 되어 버렸습니다. 스크롤 압박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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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슴에 손을 얹고 스스로에게 질문해 봅니다.
오피셜 사이트 중에 내가 자주 들르는 곳이 있나?
네이버, 구글, 유튜브, 딜리셔스, 싸이월드, 다음, 핫메일, 은행 사이트들, 올블로그, 테크노라티, 지디넷, 루리웹......
제가 즐겨 가는 사이트들입니다.(이 외에도 많죠.)
여러분들도 즐겨 가는 사이트들이 있으시겠죠.
거기에 삼성전자나 소니, 현대 자동차 같은 사이트들이 포함이 되어 있나요?
사용자 조사는 해보지 않았지만, 해보나마나 저런 특정 제품군의 오피셜 사이트를 종종 간다는 사람은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사실 몇년 전만 하더라도 기업 홈페이지들이 일반 사용자들이 즐겨 오는 사이트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 왔습니다.
대표적인 노력들이 사이트 내에 커뮤니티 기능을 넣는다든가, 뉴스나 읽을 꺼리를 제공한다든가, 컨텐츠를 판다든가, 쇼핑몰을 운영한다든가, 멤버쉽 혜택을 주는 등이었습니다.
온라인 프로모션, 유저 친화적인 브랜드 이미지 재고, 바이럴 마케팅 효과 창출 등 다양한 목표가 있었죠.
(현대차 홈페이지에도 커뮤니티/클럽이 있습니다. 블로그가 있는 어딘가의 보험사도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단 하나도 성공한 경우는 없습니다.
사용자들 인식 속에 그런 사이트들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갈 필요 없는 곳으로 이미 인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이트들 말고도 더 재미있고 더 유용하고 더 자유로운 사이트들이 많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최근의 기업/제품 홈페이지들의 경우 이러한 트래픽 유발을 포기한듯한 인상을 많이 보입니다.
필요할 경우 들어와서 편하게 원하는 용무를 마치고 안녕히 가세요. <-- 이런 컨셉이 많습니다.
저는 애플 아이팟의 빠돌이입니다.
그런데, 애플 사이트는 1년에 한 3~4번 정도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도 목적은 1년에 몇차례 있는 스티브 잡스의 키노트 스피치를 퀵타임으로 보기 위해서입니다.
가끔은 아이튠즈 다운 받으러 가기도 하구요.
(요새는 이 용무들도 유튜브나 네이버로 해결하곤 합니다.)
이런 현상의 해결이 가능할까요?
특정 제품의 공식적인 웹사이트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신규 서비스나 컨텐츠를 강화하고, 웹을 리뉴얼하면 이 goal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니, 최근 들어 즐겨가는 오피셜 사이트들이 몇 군데 생겼습니다.
올라웍스의 오피셜 블로그 : http://ko.blog.olalog.com/
오픈마루 스튜디오 오피셜 사이트 : http://blog.openmaru.com/
모질라 재단 공식 사이트 : http://mozilla.or.kr/
공통점은 블로그, 혹은 블로그 스타일이라는 점입니다.
이 외에도 오피셜 블로그들은 요새 굉장히 많습니다.
썬마이크로시스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GM.... 수많은 기업들이 오피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우리도 공식 블로그를 만들어요'가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게 말만 하지 말고, 사용자와 대화하라 입니다.
제가 소속된 회사를 포함한 거의 모든 오피셜 사이트들은 고객들에게 일방적인 말만 합니다.
질문을 던지지도, 고민을 털어놓지도, 잘 못한 걸 드러내지도 않고 단지 이런 게 욜라 좋습니다라고 말 합니다.
그래서, 오피셜 사이트에 들어오면 재미가 없습니다.
나는 대화를 하고 싶고, 마음을 터 놓는 이야기가 하고 싶은데, 오피셜 사이트들은 쌔끈한 정장 차려 입고서 보헙 약관을 설명해주는 설계사일 뿐인겁니다.
답글 기능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내 컴퓨터 브라우저에 띄워져 있는 페이지가 나에게 말을 걸고 있는건지, 단지 혼자 종알종알 거리고 있는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블로그가 왜 떴을까요?
소셜 네트웍 서비스가 왜 대세가 됐을까요?
왜 UCC가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고, 왜 핸드폰과 메신저가 일상화되고 있는 걸까요?
그 모든 것들은 Push가 아니라, Persuade가 아니라, Promotion이 아니라 Communication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용자'에게 '말'만 하지 말고
'고객'과 '대화'를 하는 사이트가 되었으면 합니다.
최근의 SNS 열풍, 플레이톡이나 미투데이같은 가벼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의 등장, 신드롬이라고까지 말할만한 UCC 광풍, 공유와 개방/소통이라는 키워드의 대두....
왜죠?? 왜 이런 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걸까요??
그만큼 사람들은 외로운 겁니다.
넘쳐나는 정보 과잉의 바다에서 허우적대고 있지만,
크고 뽀대나고 화려한 바다밑 궁전보다도
내 옆에서 같이 허우적대고 있는 못생긴 친구가 훨씬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오피셜 사이트는 마치 인어공주의 성같은 사이트를 만들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와 대화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조각배에 올라타는 것을 훨씬 좋아하는 겁니다.
거기에 맛있는 다과와, 수십명의 집사가 없어도 행복한 겁니다....
너무 감성적이라 생각되시나요?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부정하시는 분도 계실 듯 합니다.
그러나,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것, 그렇게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진정 기업 사이트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왕도라는 생각에 이 글을 씁니다.
내가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솔직한 장점과 단점이 모두 나타나 있고
이 제품을 디자인한 사람들은 어떤 철학과 시행착오를 거쳐 왔는지 구구절절 말해 주고
지금 만들고 있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털어 놓고 있으며
고객들이 정말 원하는 것에 대해 정말로 고민하고 있는 흔적이 보이는 사이트라면
사람들이 사랑해주고 종종 방문해주지 않을까요??
그 것이 블로그든 아니든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싸이월드의 브랜드 미니홈피 방문자가 해당 제품의 공식 사이트의 많게는 수십 수백배의 트래픽을 창출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긴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_^
하루만 밀리면 새로운 정보들이 드글드글하네요.
조만간 제타 바이트 시대가 온다는 기사를 어제 봤는데, 정말 세상이 어떻게 변할 지 상상이 안됩니다.
5년 뒤에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할지, 인터넷으로 사람들은 뭘 하고 있을지, 어떤 사이트가 뜨고 어떤 서비스가 질지...
살아오면서 언제나 트렌드를 뒤쫓는 일만 해 온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만큼은 늘 품고 삽니다.
노키아의 5300 익스프레스 뮤직, 통화 대기 중 음악 선택 듣기
http://foxlife.co.kr/entry/%EB%85%B8%ED%82%A4%EC%95%84%EC%9D%98-5300-%EC%9D%B5%EC%8A%A4%ED%94%84%EB%A0%88%EC%8A%A4%EB%AE%A4%EC%A7%81-%ED%86%B5%ED%99%94-%EB%8C%80%EA%B8%B0%EC%A4%91-%EC%9D%8C%EC%95%85-%EC%84%A0%ED%83%9D-%EB%93%A3%EA%B8%B0
: 노키아에서 새로 나온 음악 단말이랍니다.
통화 대기 시간이 음악을 골라서 듣고 있을 수 있을만큼 긴가...? 잘 모르겠습니다~:-P
기사도 기사지만, 오늘의 포스트를 보내다보면 이렇게 컨텍스트 URL이 지저분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참조하기도 불편하고, 보기도 좋지 않고...
사소한 것이지만, URL의 체계를 잡는 것도 웹 서비스 기획에서는 중요한 사실이라는 기본적인 진리를 다시 되새깁니다.
독특한 문서 공유 사이트 scribd
http://mediaflock.net/102
: 세상엔 참 재미있는 서비스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문서를 flash로 변환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볼 수 있게 해 주고, 음성 변환하여 읽어주기까지 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이유는, 이 서비스의 경우 모바일 환경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듯 하기 때문입니다.
어지간한 pc환경에서야 문서가 flash로 변환되는 게 그닥 큰 메리트가 아닐지 모르지만, 모바일 기기는 다르죠.
특히 핸드폰의 경우 문서는 가장 저용량으로 공유될 수 있는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읽어들이는 프로그램이 없어서 난감할 때도 있습니다.
텍스트북 형태로 변환된 e-book 등을 찾는 것도 일이고, 그걸 핸드폰 안에 import하는 것도 일이죠.
점점 모바일 flash가 신규 단말들에 기본 장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것이 문서의 viewer 역할까지 해 준다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는 콘텐츠 생산의 새로운 엔진이다
http://blog.ohmynews.com/dangun76/137657
: 읽어 보시면 '당연한 이야기를...'이라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이런 당연한 이야기들을 되새기고 되새기는 것이 중요한 것은, 그 당연한 진리들이 실제 프로젝트 중에는 잊혀지거나 간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겁니다.
실무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또 문제에 부딪히고 해결하고를 반복하다보면, 처음의 모습과 다른 쌩뚱맞은 결과에 부딪히게 되는 경우가 많죠.
중간중간 기회가 될 때 마다 초심을 돌아보고, 당연한 이야기들을 상기해 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기획이 막히거나 여러 이슈들로 인해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을 때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유저에게 필요할까? 유저가 좋아할까?'
역시 당연한 이야기죠?
그치만, 생각 외로 유저가 필요하고 좋아하는 것 보다 내가 처한 상황에서 필요하고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서비스가 변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My Yahoo, 새 시작 페이지 베타서비스 개시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arch/0,39031339,39156016,00.htm
: 제한된 유저들에게만 오픈되어 있어서 체험은 못 해 봤습니다.
그치만, 야후는 전 세계 모든 포털 중에서 개인화 서비스에 가장 기민하게 대응하는 곳입니다.
위젯이나 메인페이지 변경, my yahoo 등 다방면에서 개인화에 접근하고 있죠.
웹 2.0 회사들의 인수에도 구글과 함께 가장 적극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작년 피넛버터 리포트 유출 이후 지속적인 악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만, 야후의 저력은 역시 무시 못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야후가 구글을 진정 위협할 수 있을 만큼 더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구글의 사람 냄새 나지 않는 깔끔/쌈빡한 빠르고 멋진 자동화 서비스들은 뭐랄까......... 정이 안가요~^^;;
비아콤 소송개시, "유튜브 때문에 1조원 손해봤다!!"
http://www.ringblog.net/854
: 이미 10만건 동영상 삭제로 한 번 풍파를 겪었던 유튜브.
결국 비아콤(바이아콤? 아무렇게나 읽죠 뭐) 측과 원활한 타협을 하지 못한 채 소송에 휘말렸습니다.
무려 16만건의 동영상을 삭제하라는 내용이네요.
이 소송이 비아콤의 승소로 끝날 경우(그럴 공산이 크긴 합니다만...), 유튜브는 연이은 소송이나 배상 문제에 휘말릴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비아콤이 유튜브와 어느정도 타협할 거라 예상했었습니다만, 이미 주스트와 손 잡았기 때문일까요?
완전 초 강경 대응을 해 버렸습니다.
구글..... 어째 유튜브 인수 이후 재미는 못 보고 매번 시달리기만 하네요.
오픈소스 JOOST, 대단한걸?!
http://channy.tistory.com/142
: 이미 몇 번 소개해 드렸기 때문에 joost는 익숙하시죠?
이 joost가 거의 대부분 오픈 소스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그 사용된 면면이 아주 놀랍습니다.
카이로 그래픽 엔진에 모질라 플랫폼, 파이손, 루비, 아파치...... 거의 모든 오픈 소스를 총동원했더군요.
이 것은 개발자의 역량 문제일까요?? 아니면, 철학의 문제일까요??
마에스트로 혹은 마신, 그리고 미디어의 미래
http://www.veracious.info/308
: 마지막은 오늘 발견한 따끈따끈한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포스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리그와 커뮤니티, 그리고 UGC 제작자들과 미디어의 관계까지를 아우르는 글인데, 정말 멋진 글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중계나 리그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초/중반 내용이 잘 이해가 안 가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개별적인 사건이나 일견 관계 없어 보이는 사물들 사이의 연관 관계를 파악하고 추론하는 것이 '통찰력'이겠죠.
정말 예리한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은 부럽기만 합니다.
엊그제 많은 분들의 도움에 힘입어 마눌님 몸살 약으로 '배 중탕'을 해 주었습니다.
덕분인지는 모르겠으나, 하루만에 뚝딱 나았네요~~
감기 몸살에 좋은 여러가지를 조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감사 드립니다~^_^
입사한지 2달이 되어간다. (교육 받은 기간을 합치면 3달째지만...)
덩치가 크기 때문일까?
일 하기 힘든 회사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엮여 있는 이슈도 많고, 해야 하는 일들도 많고, 달성해야 하는 미션도 많고......
그렇지만, 가장 아쉬운 부분은
뭔가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없다는 것.
일 하다 보면 일이 잘 되기도 하고, 잘 안되기도 하고
프로젝트라는 건 뜻밖의 성공을 하기도 하고, 잘 준비했으나 실패하기도 하기 마련이지만
"저 산으로 돌진~!!"
"우와~~~!!!"
이런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는 것은
회사가 크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 걸까?
나는 공무원이 아닌데 마치 공무원이 된 것 같은 기분.
일이 즐겁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신바람나게 일 할 수는 없는 걸까?
벤쳐나 작은 회사들의 프로세스에 익숙해져 있는 내게는 이런 경직된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화이팅.
거침없는 하이킥.
마눌님이 덜컥 감기몸살에 걸려 누워버렸습니다.
모유수유를 하는지라 약도 못 먹는데, 아침에 두고 나오려니 눈에 밟히더군요.
열이 많이 나는데, 열을 내리는 민간 요법이나 음식 등에 대해 아시는 분의 조언 구합니다~~
오늘 포스트는 괜찮은 컨퍼런스 소개로 시작하겠습니다.
[미래 웹 기술 포럼] 글로벌 웹 기술의 미래
http://event.futurewebforum.org/
: 각 브라우저 벤더들의 빵빵한 분들과 함께하는 포럼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150명에게 참가가 허용됩니다.(저는 일단 신청은 해 두었습니다.)
참가 패널들 보이시죠?? 이 바닥에서 한 내공하시는 분들만 모여 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오후입니다.
좋은 웹페이지란??
http://seungho.net/tt/304
: 중간 중간 '이건 왜...?' 스러운 항목들이 몇 개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좋은 참고 자료입니다.
특히 검색 엔진들에게 사랑받는 요건들 위주로 되어 있네요.
웹 이미지 최적화 툴 - Online Image Optimizer
http://feeds.feedburner.com/~r/Tech21/~3/100382545/
: 웬만한 게시판의 업로드 제한 때문에 웹상에 이미지 올릴 때 고생한 경험들이 한 두번씩은 있으실 겁니다.
포샵이나 알씨 같은 걸로 줄이기도 하지만, 이 툴을 쓰시면 꽤 편할 듯 합니다.
뒤져보면 웹 상에 유용한 유틸들이 참 많기도 합니다.
FON, 125억 추가 유치
http://itviewpoint.com/tt/index.php?pl=2635
: wifi 인프라 공유(?) 업체인 FON에서 추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기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열심히 사업을 진행중이죠.
FON은 한마디로 '무선 인터넷 공유하자' 입니다.
내가 우리집 무선 인터넷 열어줄테니 너도 열어줘.. 뭐 이런 거죠.
가정에서야 보안 이슈가 크지 않기도 하고, 사업자 중심의 무선 인터넷 망은 그 범위가 제한적이기도 하고.. 그 틈새를 노린 서비스입니다.
이거 외국에서는 꽤나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이들이 제시하는 수익 모델 - 정액제 + 패킷요금제 - 가 긴가민가하긴 합니다.
보안 문제나 인프라 구축의 현실성 등에도 의문이 남긴 하죠.
허나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말쯤에나 상황 봐서 가입하려고 합니다.)
FON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링크 포스트 상단의 '폰 관련 강추 자료 3가지'를 꼭 읽어 보세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보물찾기 게임 - Geo Caching
http://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247459
: 책 돌려읽기 캠페인 중에 다음과 같은 게 있었습니다.(뭐라 불렀는지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1. 책을 사서 읽는다.
2. 다 읽으면 맨 뒷장에 다 읽은 날짜와 본인 이름(or 닉네임), 짧은 메시지를 적는다.
3. 아무데나 슬쩍 놓고 온다.
4. 누군가 그 책을 주워서 읽는다.
5. 2번으로 돌아간다.
꽤나 옛날부터 있었던 캠페인인데, 블로그/웹의 발달과 맞물리면서 '내 책이 지금 어디있을까?'라는 요소가 가미되었었습니다.
지오 캐싱이란 이와 비슷한 형식의 보물 찾기 사용자 참여 게임입니다.
기사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우.... 재미있을 것 같아요.
구글의 경쟁력은 통근버스?!
http://inthenet.tistory.com/entry/%EA%B5%AC%EA%B8%80%EC%9D%98-%EA%B2%BD%EC%9F%81%EB%A0%A5%EC%9D%80-%ED%86%B5%EA%B7%BC%EB%B2%84%EC%8A%A4
: 사내 식당, 미인은 무조건 뽑아라 등으로 업계의 시샘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구글의 새로운 뽐뿌.
그들의 통근 버스 이야기입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