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러 가기 : PDRTVn.che 파일을 아십니까? (판도라TV의 드러운 술책;;)
자... 왜 저런 이슈가 안 나오나 했다.
판도라 TV는 개인적으로 좀 괜찮게 생각했었다가, 몇 번의 연이은 실망(특히 컨퍼런스 같은 데에서의...)과 지금도 의도적이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성추행(인가 폭행이었나..) 동영상을 이용한 버즈 마케팅 등으로 인해 지금은 상당히 싫어라하는 서비스이다.
정도를 걷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운 것인지...
거기에다가, 자신들의 실수를 저런 식으로 무마하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나이브한지 모르지만, 제가 판도라TV 입장이었다면, 사이트 첫 화면에 대문짝만하게 그리드 컴퓨팅 이슈를 써 놓겠습니다.(팝업도 좋겠죠.)
"미안. 우리가 돈도 글케 많지 않아서 서버를 왕창 사지도 못 해. 그리구 너네가 조금만 양보해 주면 우리도 좋고 너네도 좋은 윈윈 게임 할 수 있어. 한 80mb 정도 대여해 줄 수 있겠니? 앞으로 더 잘할께..."
뭐 이런 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겠습니다.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저걸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이 서비스 확산에 큰 영향이 있는 팩트일지...
오히려 당당하게 멋진 모습을 보이면 더욱 사랑받는 서비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어떤 사람이 제게 그랬습니다.
나는 Always, do the right thing 을 인생 테마로 살고 있는데, 왜 이렇게 올바르게 살기가 어려운 걸까.. 라고 한탄을 하더군요.
인생은 깁니다.
서비스란 것도 생각보다 긴 생명력을 가집니다.
당장 눈앞의 무언가를 위해 거짓을 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는데요...
정말 멋진 서비스, 정말 멋진 회사를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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