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5일 뉴스이야기.
그외/뉴스 2008/08/25 13:43오늘도 뉴스 얘기가 좀 늦었습니다.
그래도 해봅시다 뭐.
글 적는 중간에 주요뉴스 목록이 바뀌었군요. 그래도 해봅시다 뭐(..)
- 방금 전까지의 주요뉴스 -
이명박 대통령 국정 지지도 31.2%로 - 지가 잘한게 뭐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실 올림픽 야구가 이겨서 그래요. 이것이 바로 3S정책의 파워죠.
'영웅들 귀환' 서울도심 차량 통제 - ......촛불집회로 차량 막혀보니 별 문제 없더라는 것을 눈치챘을지도 모르고, 아니면 촛불도 막는데 왜 우린 못막느냐는 걸수도 있고, 주변 상권에 피해가 간다는 증언은 아무래도 상관없는걸지도 모르고, 이것까지 통틀어서 상권 피해를 촛불에 넘겨주려 한 걸지도 모르고, 아니면 걍 대통령령이나 그냥 뭔가 우리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이유야 있겠죠.
백수보고서..'취집'도 못 가는 백조 - 경기가 안좋은 겁니다. 원래라면 조선일보의 [ 대한민국 경제 어디로 가는가 ] 라던가 [ 젊은 층 실업률 10년새 최악 ] 이라던가 등의 사설을 보며 분노해야 할 타이밍에, 그냥 조용히 저런 기사만 내보내는군요.
경유값, 100여일만에 1600원대로 - 오. '오른 기사' 인줄 알았는데 '내린 기사' 였군요. ..그만큼 가격이 높긴 했었군요. 몰랐는데.
후쿠다 日총리, MB에 화해 제스처? - 이제 명박이가 [미래를 위해 넘어가준다] 고 화해를 받고 몇개월 조용하다가 다시 독도 망언 스토리로 가는 거군요. 이해했습니다. 뭐 한나라당과 일본은 언제나 그런 식이었거든요. 문제 생기면 독도 망언. 이후 강경 발언 후 일본이 사과. 근데 재밌는건 언제나 일본은 한걸음씩 계속 걸어가고 있었을 뿐, 뒤로 물러난 적은 없다는 겁니다. 물러난 척만 했죠. [ 성숙한 파트너쉽 관계 ] ..아주 몇일만 더 성숙하면 다 썩어버리겠구나.
KBS 이사회 사장후보 면접 강행 - 언론 점령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루이틀인가요. 여러분이 공정택을 뽑을때부터 이미 이런 스토리를 읽었어야 합니다.
강남 아파트값 상승분 60~70% '버블' - 1. 버블 맞다. 2. 그러나 가격 안정을 하려면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합니다 ㅇㅅㅇ 세금으론 안돼요. (-_- 뭔소릴하는겨)
공정택 교육감 "서울교육 2년은.." - 무려 기사가 삭제되어 버렸다. (다른 기사 링크는 이쪽) 읽어봤는데, 이 사람 치고는 그나마 적당한 발언을 하고 있다. 국제중이 귀족학교가 될수도 있지만 수업료는 연간 480만원 정도로 그냥 하기로 하고 7.5% 정도의 학생은 저소득층으로 채울테니까 걱정없다는 등, 사교육 광풍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누구나 입학은 가능하다. 경쟁체제가 심화될 수도 있지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겠다. 학력평가 결과 공개를 통한 부작용은 모르겠고 결과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등..
언제는 대통령 얼굴 보고 투자했나 - 비즈니스 프렌들리. ..
그렇죠? ㅎㅎ
전자여권 오늘부터 일반 대상 발급 - 라고 합니다. 개인 정보 유출이 겁나긴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런거 관심 없으니 상관 없죠. 나 그러고보니 여권 받으러 가야 하는데..
환율 급등에 외환당국은 '묵묵부답' - 강만수의 삽질은 어제까지였나 봅니다. 어제도 1070 갈 뻔 했는데 강만수가 12시에 막았다죠.
그러나 저건 개소립니다.
대한민국이 미국보다 훨씬 위기로 보이는 거지, 미국 달러 강세가 달리고 있는게 아닙니다.
달러화가 세계적으로 잠깐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말하자면
[ 전 세계도 미국과 못지 않게 문제가 있는 것 같다 ] 로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금값이 내렸다가 다시 오르는 것도 그쪽 측면으로 바라보는게 나을거구요.
15년만에 '퇴장' 이경숙 총장 "인수위원장 활동 후회하지 않는다" - 아 이분이 '어륀지'군요. ..후회좀 해라 제발.
- 지금의 추가된 주요뉴스 -
[전문] 李대통령 한나라 당원에 편지 - 읽어볼 만한 문장은 여기 있습니다.
니 존재가 그걸 못하고 있다.
그리고 저기서도 끝까지 "건국 60주년"을 포기하지 않는군요. 이놈은 도대체 어느나라 대통령이야.
갈데까지 간 서울구의회 의정비 인상 - ...갈데까지 갔구나. 하지만 여러분의 예상과는 달리, 더 갈겁니다? 저는 알아요. 얘들 좀있다 해외여행도 갈껄요. 에라 모르겠다 해외여행.
금천구의회, 인상요인 없는데 2천256만 올려
어차피 이거 끝나면 짤린다 뭐 이런건가요. 한나라당이랑 비슷한데. 아니 한나라당이 맞긴 하구나.
올림픽, 국내 증시엔 '빛좋은 개살구' - 정확히는 아시아 증시가 전체적으로 내리고 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더 크고 강하게 내립니다. 하지만 다들 IMF를 버텨낸 기업들이니까요, '대마는 안 죽슴미다' 소문을 믿고 적당한 가격에 지금 사서 묻어놓고, 아들손자급에서 팔면 대박날 수 있습니다.
법조인 꿈 도전하는 중년·주부들 북적 - 로스쿨 얘기. 이건 두 가지 기준에서 봐야 합니다. 첫번째. 만들어지는 법조인의 숫자를 통한 해법. 법조인이 늘어나면 상대적으로 경쟁이 생겨서 적당한 가격이 이루어집니다. 두번째. 법조인이 되기 위한 필요조건. 그런데 로스쿨은 비싸거든요. 따라서 돈이 어느 정도 있지 않으면 저기 들어가기 힘듭니다. 거기에 저거 나와도 이제 돈이 잘 안될 가능성이 높죠. 말하자면 법조인이라는 직업 계층 자체를 한 단계 아래로 쾅 하고 떨어뜨린 작업인데, 입학할 때는 과거의 영광을 바라보며 입학하려는데 돈이 많이 드니까 화가 나고, 졸업한 사람은 졸업생들이 과도하게 늘어나서 돈이 덜 들어오니까 화가 나는 거죠. ..뭐 아마 맞을 겁니다.
서울·경기 오후 늦게 소나기 올 듯 - 그러나 기사를 열어보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40%' 라는군요. ...내릴까요 안 내릴까요?
공정택 교육감"국제중 설립 시간문제" - 너네들이 하는 일 중에 시간문제가 아닌게 뭐가 있었냐..; 쇠고기 시간문제. 민영화 시간문제. 영어교육=국제중 역시 시간문제. 허허허 의료민영화도 시간문제. 언론장악도 시간문제. 너네들에겐 4년의 시간밖에 없으니까 시간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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