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하게 떠올리는 이름 조용히 다시 부르며... 이 거리에서 갈 길을 멈춰선다.
그리워하고...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하고...

미련이 미련함인줄 알면서도 놓아두지 못한 채...
지금 또 이 길에 멈춰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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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이었고, 끝이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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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11 00:14 2009/08/1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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