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겐 어떤 자폐적 기질이 있는 것 같다.
한번 좋아하는 것은 한동안 질릴 때까지 계속 하고 싶어한다.
오늘은 종일 같은 곡들만 반복해서 들었다.
지겨울 법 한대도 아니 지겨워 하면서도 계속 들었다.
내가 어떤 것을 계속 한동안 반복해서 하고 있다면
조금 이상 조짐이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일이 생기거나
해결을 못하고 있는 일에 대해 스트레스가 고조되고 있는 지점이다.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된다.
좋다.
잠들 때까지 계속 들을 생각이다.
음악이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도록 해야지....
이럴 때는 나 혼자 사는 게 좋다.
이런 나를 누가 좋아하겠는가.
1 Misty
2 My Foolish Heart
3 Song For My Father [Blue Note]
4 My Song
5 Something About Us (Love Theme Form Interstella 5555)
6 X&Y
7 Love Affair (Humming Ver.)
8 Cantaloupe Island
Mokshada Sall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