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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기
逸想 or日常 |
2006/03/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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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주식을 라면을로 삼아버린 이후 라면을 보다 맛있게 먹는 연구를 시작했다.
시장에 가면 굴이나 조개, 새우 등등이 가공되어 살짝 데운 상태에서 포장된 것들이 있다. 아니면 해물들을 모아 가공한 제품도 있고...이런 것들을 사다가 라면을 넣기 전에 먼저 끓이고 스프를 넣는다.
이러면 맛이 좀 괜찮은 라면을 먹게 된다.
다른 맛을 느끼고 싶으면 카레나 자장면 소스에 라면을 삶아 비벼 먹기도 하고 스파게티 소스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가끔은 일본식 라면도 해 먹어본다.
그래도 우리나라 라면이 최고다.
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낱개로 사다가 꼭 먹어본다.
주로 농심 신라면을 먹지만 말이지....
그나저나 된장찌개를 안 먹은 지 거의 일년이 되어간다.
이렇게 오래 참아보긴 처음이다.
된장을 사놓고도 말이다.
혼자 해 먹을려고 반찬거리 사고 이것저것 만드는 거 솔직히 귀찮다.
먹다 남으면 처리하기도 곤란하고....
냉장고에서 썩어가는 반찬이 한 두개가 아니던가...
그래서 라면을 주로 먹는다.
깍뚜기나 김치 하나만 있으면 충분히 해결이다.
국물에 밥 말아먹고....
요즘은 그렇게 잘 안먹던 햄버거를 자주 사먹는다.
버거킹이랑 맥도랄드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그거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금새 질려서 안먹게 되겠지만...
가끔 배 채우는 데에는 그거 만한 게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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