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메이트라는 것이 있기라도 한 것일까?
우연히 발견되는 모든 숙명과 운명의 끈을 마감하게 하는 만남이 있을까?
우리는 단한번이라도 같은 시간대에 같은 공간에서 마주치기라도 한 것일까?
몸/맘의 진정한 소통과 존중, 배려, 오래 참음, 부드러움 등등이 구현되는 만남이 있는 것일까?
그런 것을 바라는 것은 욕심일까?
소울 메이트를 발견하기 위해 나는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일까? 요즘 mbc에서 월요일 밤마다 "소울 메이트"라는 드라마를 방영하는 것으로 알고있다.
시간대가 맞지않아서 이것을 보지 못하고 있지만 반응이 나름대로 괜찮은 모양이다.
무엇보다 여기에 나오는 곡들이 괜찮은 것 같다.
찾아서 들어보니 몇 몇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곡들이다.
배경음악을 정하는 음악 코디네이터가 꽤 좋은 음악적 감각을 소유한 사람인 것 같다.
이런 곡들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찾아냈으니 말이다. 들어보기: 소울메이트에 나오는 곡들 모음
소울 메이트를 만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소울 메이트가 나타나기라도 바란다면,
차라리 안만나는 것이,
아니 못만나는 것이 낫겠다.
많은 관계 속에서 많이 고민하고 사랑하며 아파하며 찾아가는 소울 메이트가
진정 소울 메이트일 것이다.
소울 메이트를 우리말로 바꾸면 뭐가 좋을까?
얼벗? 참벗?
뭐가 좋지?
6/1/2006 업데이트:소울 메이트에 나온 곡 추가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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